조계종 18대 중앙종회의원 직능대표 보궐선거에서 허허 스님의 당선이 확정됐다.
조계종 직능대표선출위원회(위원장 총무원장 진우 스님)는 9월4일 오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43차 회의를 열어 18대 중앙종회 직능대표 문화분야에 단독 출마한 허허 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허허 스님은 법수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2007년 수계(사미계)했다. 사회복지법인 자비복지원 대표이사, 조계종 교육아사리를 역임했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1696호 / 2023년 9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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