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김선근 동국대 명예교수가 4월 24일 오후 5시 21분 왕생했다. 향년 80세.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6호에 마련됐다.고인은 1946년 경북 금릉 출생으로 동국대 인도철학과에서 학사와 석·박사 학위를, 2003년 인도 바나라스 힌두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동국대 경주캠퍼스 철학과 교수로 부임했으며 1988년부터 서울캠퍼스 인도철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외무고등고시 시험위원, 학교법인 동국대 사무처장, 인도철학회장, 한국불교학회 이사장,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 등을 역임했다.고등학생 시절부터 종로 대
이상종 도반HC 도반기획 대표의 부친 이범철 옹이 4월 16일 별세했다. 향년 91세.빈소는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305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월 19일 오전 6시다. 02)2262-4800[1726호 / 2024년 4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전남 담양 용흥사 주지(민족공동체추진본부 사무총장) 덕유 스님의 형제 강승평 거사가 4월 11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고인의 빈소는 담양동산병원장례식장 제1분향소(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향대로 1203)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장지는 광주영락공원이다. △ 온라인 부고장(https://funein.com/bugo/funeral/1614882/1199396/)[1725호 / 2024년 4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정천구 백성욱연구원 이사장(전 영산대 총장)이 3월 16일 오후 타계했다. 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입관은 3월 18일 오후 6시, 발인은 3월 19일 오전 8시20분이다. 장례는 백성욱연구원장으로 봉행되며 송석구 연구원장을 장례위원장으로 류종민·정재락·송재운·김선형·최용춘·김재숙 장례위원을 각각 구성했다. 유가족은 배우자 정정자 여사와 아들 효진, 딸 효선, 며느리 이소연, 사위 김진식 씨다. [1722호 / 2024년 3월 2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
이재형 법보신문 대표의 장인 이의우 거사가 3월 1일 왕생했다. 향년 85세.빈소는 국립중앙의료원(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45) 3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3월 4일 오전 6시, 장지는 경기도 성남영생원이다.[1719호 / 2024년 3월 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해남 대흥사 회주 겸 중앙승가대 총장 월우 스님의 모친 박여법화 불자가 3월1일 별세했다. 빈소는 광주광역시 VIP장례타운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3월 4일 오전 8시다.[1719호 / 2024년 3월 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김민배 불교리더스포럼 5기 공동대표(전 TV조선 대표이사)가 2월 8일 별세했다. 향년 66세.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제32호실(송파구 올림픽로43길 88)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 11일. 02)3010-2000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묘장 스님의 부친 故 정병곤씨가 2월 6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은평구 은평성모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 8일 오전 5시 30분이다. 0507-1382-4449[1715호 / 2024년 2월 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이상곤 태고종 총무원장 정무 특보이자 전 연등회 사무국장의 모친 유근순 여사가 2월 1일 별세했다. 빈소는 동국대 일산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 3일이며, 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이다.[1715호 / 2024년 2월 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차혁진 봉은사 교무교육팀장의 부친 차주영님이 12월28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다. 12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며 발인은 12월 31일 오전 10시다.[1710호 / 2024년 1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이동선 조계종 교육원 교육팀장의 모친 최백순 여사가 별세했다. 향년 77세. 장례식장은 울산하늘공원, 발인은 12월11일이다.■유가족 및 장례식장 위치 확인https://funein.com/bugo/funeral/1434662/
박봉영 전 불교신문 편집국장의 빙모 최순란 여사가 12월8일 오후 별세했다.장례식장은 노원을지대학교병원장례식장 8호실(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68)이다. 발인은 11일이다.■유가족 및 장례식장 위치 안내https://funein.com/bugo/funeral/1433901/1144615/[1708호 / 2023년 12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조계종 전국여성불자회 제주 대표 김문자 회장의 장남 강일씨가 12월4일 별세했다.빈소는 제주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월6일이다.[1708호 / 2023년 12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김영환 봉은사 총무팀 행정관의 모친 김화순 여사가 12월4일 별세했다. 빈소는 남양주시 남양주국민병원장례식장 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월7일 오전 9시다. 031)594-4442[1708호 / 2023년 12월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김성철 동국대 WISE(경주)캠퍼스 불교학부 명예교수가 11월23일 오전 심장마비로 세연을 접었다. 향년 66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 발인은 11월26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김성철 교수는 1974년 고교시절 명동화랑에서 열린 현대조각의 거장 권진규(權鎭圭, 1922~1973) 유작전을 보고 조각가와 미술평론가의 꿈을 품었다. 집안의 반대문제도 있었지만 순전히 다른 일을 겸할 수 있다는 생각에 1976년 서울대 치과대학에 입학했다. 입학 후 미술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는 동시에 미학과 철학 관련
한국·스리랑카문화사회복지재단 감사 난다 라타나 스님(Rev Inamaluwe Nandaratana Thero)이 11월10일 새벽(현지시간) 스리랑카에서 입적했다. 세납 58세.1965년생인 고인은 스리랑카 최대 종파 시암종 소속 승려로 1976년 패엽경으로 유명한 스리랑카 중부 마텔리주 알루비하라 사원에서 출가했다. 패엽경 보존과 번역에 관심을 둔 난곡사 태허 스님의 제안으로 1994년 한국으로 유학와 2006년 동국대에서 불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업에 힘쓰는 틈틈이 국내 스리랑카 노동자들의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했다.스리랑카
임승택 전 불교학연구회장(경북대 철학과 교수) 모친이 11월 4일 별세했다. 빈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만평장례식장 302호이며, 발인은 11월 6일이다. 062-611-0000
양재생 부산 홍법사 신도회장((주)은산해운항공 회장,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수석부회장)의 장인 이경출 거사가 10월31일 향년 88세로 별세했다.빈소는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 2일 오전 9시30분, 장지는 함안하늘공원이다.051)441-9966
태고종 전 종정 지허당 지용 대종사가 10월2일 오후 5시50분 원적에 들었다. 법랍 67세 세수 83세.지허 대종사는 15살이던 1955년 선암사에서 만우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56년 선암사에서 지우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62년 전주 관음선원에서 묵담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선암사에서 대중공양을 짓던 지허 대종사는 당시 주지 소임을 보고 있던 선곡(禪谷) 스님에게 ‘만법귀일 일귀하처(萬法歸一 一歸何處, 모든 것은 연기적으로 발생했기에 만법은 본래 불생불멸이다)를 알라’는 화두를 받고 합천 해인사 용탑선원과
김강유 (주)김영사 회장이 10월1일 왕생했다. 향년 76세.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3일 오전 8시다.1947년 전남 고흥에서 태어난 고인은 성균관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 불교학과를 수료했다. 특히 1970년 가을 동국대 총장을 지낸 백성욱 박사를 찾아뵙고 사사한 것을 계기로 일생 불자의 길을 걸어왔다. 1976년 도서출판 김영사를 설립했으며, ‘행복한 공부’ ‘행복한 마음’ 등을 비롯해 2021년에는 백성욱 박사 전집(전 6권)을 펴내기도 했다.지난해 5월 재단법인 여시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