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서응사가 사방에 네 부처님을 모신 석탑이 조성하고 이를 기념했다.서응사(주지 총지 스님)는 10월14일 경내에서 ‘사불서원 5층 석탑 봉탑식’을 봉행했다. 약칭 ‘사불서원탑’은 석가모니불, 아미타불, 비로자나불, 약사여래불을 사방으로 모시고 네 부처님께 원을 세운다는 의미다. 서응사 회주 지해, 주지 총지 스님(대림동산 지역아동센터장)과 사제 죽전 스님(룸비니동산 그룹홈 시설장)이 발원해 서응사 사부대중이 뜻을 모아 건립했다.봉탑식은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보현행원, 점안의식, 고불문 낭독, 헌화공양, 탑돌이 순으로 진행됐다
교계
2019.10.17 13:47
경기남부지사=유석근 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