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을 보내고 경자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시간을 템플스테이가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이 전국 50여개 사찰과 함께 ‘겨울 특별 템플스테이’를 선보인다. 새해 해돋이를 보며 타종을 하고 소원을 담아 단주와 연꽃등을 만들며 어린이를 위해 겨울캠프도 열린다.서울·경기·인천지역에서는 조계사, 화계사, 경국사, 법륜사, 수원사, 신륵사, 금강정사, 대광사, 화운사, 회암사, 흥국사, 봉선사, 연등국제선원에서 새해 특별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대한불교총본산 조계사는 ‘새해맞이 타종체험’을 주제로 마이 해피
문화
2019.12.11 17:44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