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김연화 종무차장의 부친 김상용님께서 8월12일 별세했다. 향년78세.빈소는 해남군 해남우리종합병원장례식장 제3분향실이며 발인일은 8월14일 오전7시이다.주소 :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영신리 251 전화 : 061)532-4446
변재덕 동국대 소통홍보팀장 모친 남출환 여사가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빈소는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8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는 경북 영천호국원이다.[1549호 / 2020년 8월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조용석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지도위원장과 조용주 금강신문 기자의 할머니 이금덕님께서 8월3일 오후 7시경 노환으로별세했다. 향년 96세.빈소는 광주광역시 빛장례식장 301호 특실(3층)이며 발인일은 8월 5일 오전 9시 30분이다. 장지는 광주영락공원이다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 231(송정동 1364번지)조용석(010-2880-3269)조용주(010-9288-3239)[1549호 / 2020년 8월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김대현 불광미디어 마케팅부장 부친 김경준 옹이 7월11일 별세했다. 빈소는 우신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7월13일이며 장지는 서울 흑석동 달마사. 02)838-4444[1545호 / 2020년 7월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박선영 불교저널 부장의 부친 박병해 옹이 7월8일 타계했다.빈소는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월10일 오전 10시 장지는 청주시 모란공원이다.[1545호 / 2020년 7월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왕선자 부산여성불자회 명예회장의 시모 변상염 보살이 6월 20일 오후 9시5분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온종합병원 장례식장 VIP실이다. 발인은 6월23일이다.051)607-0291
불교 정화시기 조계종의 기반을 닦고 세계불교계와 교류하며 불서 보급에도 앞장섰던 범어사 동산문도회 문장 나옹당 능가 대종사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금정총림 범어사에서 엄수됐다.범어사 문장 나옹당 능가 대종사 문도장 장의위원회(위원장 경선 스님)는 6월2일 범어사 보제루 및 다비장에서 ‘범어사 문장 나옹당 능가 대종사 영결식 및 다비식’을 봉행했다. 범어사 금강암 감원 정만 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영결식은 명종 5타로 시작됐다. 개식 및 삼귀의, 석경, 정우 스님의 집전으로 영결 법요가 진행되는 가운데 문도대표 인각, 종훈, 수불 스님의
“수좌의 마지막 병은 ‘게으름’이다.”신라 이차돈 성사의 순교지 경주 흥륜사에 비구니 선방을 조성하고 40여년간 수좌의 방일함을 경책해 온 선사, 금강산 신계사 법기암에서 출가한 인연으로 신계사 복원 불사에 앞장서며 평화 통일을 염원한 지극한 신심의 수행자, 하심과 근검을 몸소 실천하며 스스로는 ‘무위돌’이라고 했지만, 후학들에게 ‘생불(生佛)’로 불린 한국불교 비구니 승단의 정신적 스승, 보주당 혜해 스님이 100수의 세연을 훌훌 털어내고 지수화풍으로 돌아갔다.보주당 혜해선사 법기 문도장 장의위원회(위원장 법희 스님)는 6월2일
김영미 조계종 백년대계본부 백만원력팀장의 부친 김삼본님이 6월12일 별세했다.빈소는 봉화해성병원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가족장으로 장례가 치러져 조문은 받지 않는다. 발인은 6월14일 오전 8시 진행된다.[1541호 / 2020년 6월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변대용 BTN불교TV 포교국장이 6월8일 부친(변동완, 87)상을 당했다. 빈소는 이대 서울병원(발산역) 장례식장 특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월10일 오전 6시다. 02)6986-4440[1541호 / 2020년 6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선진규 봉화산 정토원장이 6월8일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87세. 법명은 봉산.고인은 1959년 4월5일, 김해 봉화산 봉우리에 호미든 관세음보살상을 조성, 전쟁의 폐허 속 굶주림과 독재정권에 허덕이던 중생들의 목마름을 달래주는 등 한국불교의 새로운 사회적 역할을 선두에서 이끌었다. 1955년 동국대 불교학과에 입학한 고인은 동국대 총학생회장이던 당시 31명의 불교학과 청년불자들과 함께 ‘호미 든 관음성상’을 조성, 불자들의 손으로 새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선언했다. 왼손에는 중생의 고통을 없애주는 정병을, 오른손에는
정혜진 비영리단체 예연재 대표의 부친 정병찬씨가 6월2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고인의 빈소는 서울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1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월4일 오전 진행된다. 02)923-4442[1541호 / 2020년 6월1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경주 흥륜사 천경림선원 선원장 보주당 혜해 선사가 5월29일 오후 9시30분 경북 경주 흥륜사 법기암에서 원적에 들었다. 법랍 77세, 세수 100세.혜해 스님은 1921년 4월27일 평안북도 정주군 안홍면에서 1남3녀 중 삼녀로 태어났다. 24세가 되던 1944년 금강산 신계사 법기암에서 대원 스님을 은사로 행자 생활을 시작해 6개월 후 사미니계를 수지하고 금강산 유점사에서 정진하던 중 해방을 맞이했다. 당시 스님은 정치·사회적으로 금강산에서는 더 수행하기 힘든 현실을 마주하고 1946년 10월 목숨을 걸고 38선을 넘어왔다. 이
유·무형을 망라한 불교문화재와 불교민속학에 이르기까지 불교문화 전반에 지대한 공헌을 한 홍윤식 동국대 명예교수가 5월28일 밤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1934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난 홍 교수는 해인농림고등학교와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교토 붓교대학에서 불교학 연구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73년 원광대 국사교육학과 교수를 시작으로 동국대 역사교육과 교수, 동국대 박물관장,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장, 서울 국악예술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해 문화관광부 문화재위원, 대통령실 정책자문위원, 한국정토학회장, 승가학원 이사 등
박관우 BBS불교방송 보도국 경제산업부 선임기자의 장모 박순임 여사가 5월26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월28일이다. 031)900-0444[1540호 / 2020년 5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청산은 나를 보고’ ‘부처님 내게 오셨네’ ‘꽃으로 앉으신 님’ 등을 작곡한 김동환 중앙대 명예교수가 5월25일 별세했다. 향년 84세.빈소는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장 1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월27일 오전 10시40분, 장지는 서울승화원이다. 1937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김동환 명예교수는 연세대에서 작곡을 전공했다. 1972년부터 1982년까지 계명대 음대 교수, 1982년 2002년까지 중앙대 음대 교수로 재직했다. 1995년 창단된 불교방송 가릉빈가 합창단의 지휘를 2년간 맡아 대한민국종교음악제 참가하는 등 불법
창원시불교연합회장이며 천태종 마산 삼학사 주지 월도 스님의 모친 유금례 보살이 5월22일 84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계양청기와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5월24일, 장지 괴산 선영이다.032)556-4615 [1539호 / 2020년 5월 2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김종기 불교플러스 대표의 부친 김학봉님(84세)이 5월19일 오후 11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제천 명지병원 장례식장 1층 특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5월21일 오전 7시 진행되며 장지는 문경시 마성면 선산이다. 043)651-4440[1539호 / 2020년 5월 2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산중에 머무르며 폐사직전의 가람 복원에 일생을 헌신했던 김제 청룡사 주지 월정 스님이 5월18일 새벽 입적했다. 세납 76세, 법랍 57세.월정 스님은 1960년대 초 금산사 주지이자 대강백이었던 용봉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64년 5월 금산사에서 병재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받았으며, 1967년 7월에는 금산사 불교전문강원 사교과를 수료하기도 했다. 2000년 10월에는 송광사에서 범룡 스님을 계사로 뒤늦게 비구계를 수지했다.월정 스님은 사찰 복원에 큰 관심을 기울였던 은사스님의 뜻을 받들어 출가 직후 폐사로 전락하다시피 했
태고종 중앙종회의원 지화 스님이 5월16일 입적했다. 빈소는 제주 에스중앙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19일 오전 7시 제주 흥룡사에서 영결식을 갖는다.지화 스님은 14·15대 중앙종회의원과 제주교구 종회의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 흥룡사 주지이자 제주불교지화장엄장인으로 제주지역 포교와 불교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1539호 / 2020년 5월 2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