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1월 15일 108배의 효과에 대한 ‘생로병사의 비밀’을 방영한다. 법보신문 자료사진 한국방송공사(KBS)가 108배의 수수께끼를 밝히는 프로그램을 방영한다.이 프로그램은 KBS의 간판 다큐 프로그램인 ‘생로병사의 비밀’ 신년특집 2부작 ‘뇌를 깨워라!’ 중 제2부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108배가 뇌에 미치는 영향과 효과들이 다양한 사례와 실험을 통해 증명된다. 특히 당뇨환자들과 나란타대안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절이 혈당치를 낮추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냈다. 또 올바른 자세로 하는 절은 관절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호흡을 통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고 뇌를 자극함으로써 심신을 안정시키고 건강한 몸
강화 연등국제선원 템플스테이 참가자 20명은 아비라 수행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첫 일출을 보며 새해를 설계했다. 세찬 바람이 옷깃을 더욱 여미게 하던 2007년 정해년의 마지막날. 강화도에도 한 해의 마지막 어둠이 잦아들었지만 연등국제선원(주지 원유)의 불은 아직 환하게 밝혀져 있었다.“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 수행으로 한 해 마무리 하얗게 김이 서린 창틈 사이로 비로자나 법신진언이 새어 나와 경내에 퍼져나갔다. 구절구절의 반복에서 오는 진언수행의 몽환적인 울림은 듣는 이로 하여금 한 줄기 전류에 감전된 듯 짜릿한 감동을 전했다. 강화 연등국제선원의 2007년 마지막 밤은 ‘2008년 새해맞이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참
인터넷 수행모임인 금강정진회가 염불선 수행 400일 회향을 맞았다. 금강정진회는 인터넷 다음 카페 ‘금강-불교입문에서 성불까지(cafe.daum.net/vajra)’에서 활동하고 있는 염불선 오프라인 수행모임이다. 이들은 염불선 수행을 강조했던 청화 스님의 가르침을 실수행으로 옮기기 위해 7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지난해 11월 25일 해인사 원당암에서부터 아미타불 염불선 1000일 수행을 시작했다. 이후 회원들은 매일 보리방편문 108독, 아미타불 염불선 정진과 함께 절, 사경 등을 하며 수행을 이어가고 있다. 금강정진회는 12월 29일 400일 회향을 앞두고 지난 12월 10일 열린 강독회 자리에서 400일 회향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300일 회향이후 각자의 수행경과와 과정들을
전국 30여개 사찰서 108배-명상 등 진행참회 정진-새해 계획 위한 템플스테이도 송구영신(送舊迎新).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07년이 가고 희망에 가득 찬 2008년이 다가왔다. 전국의 각 사찰에서는 2008년 새해를 진한 수행의 향기 속에 맞이할 수 있는 다채로운 법석들이 준비하고 있다. 떠오르는 새해 첫 햇살만큼이나 뜨거운 구도열로 가득할 ‘2007 해넘이 2008 해맞이’는 전국의 사찰에서 준비되고 있다. 매년 각 사찰에서는 다양한 새해맞이 행사들이 열리고 있지만 올해 가장 두드러지게 주목되는 행사는 ‘템플스테이’다. 범어사, 심향사, 흥국사 등 많은 사찰들이 2008년 새해맞이 행사를 템플스테이로 준비하고 있다. 대다수 사찰의 새해맞이 템플스테이는 참회정진, 명상, 사경 등 풍성한 수행 프로그
‘0.2평의 기적’ 절수행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법왕정사(주지 청견)가 새해맞이 감사 3000배 특별정진을 마련했다. 법왕정사의 이번 특별정진은 12월 31일 저녁 9시부터 1월 1일 오전 7시까지 분당하얀마음선원에서 진행된다. 절수행에 처음 참여하는 초심자들에게는 저녁 7시부터 올바른 절수행의 자세 등에 대한 교육이 따로 있을 예정이다. 참가자는 큰 수건과 작은 수건 몇 장, 면양말, 갈아입을 내의, 흰장갑 1개, 일회용 비닐장갑, 갈아입을 옷 등을 미리 준비하면 된다. 02)456-0035 정하중 기자
2008년 새해를 맞아 가야산자락에 우렁찬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가 울려퍼진다.해인사 백련암은 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아비라 수행을 시작한다. 이번 수행은 전국 각 선원의 수행자들이 백련암에 모인 가운데 13일까지 계속 된다. 백련암의 아비라 수행은 예불대참회, 법신진언, 대불정능엄신주 독송을 1회로 하여 진행된다. 입재일 5회 반복 수행을 시작으로 둘째날 8회, 셋째날 8회, 회향일 3회 등 총 24회가 반복된다. 예불대참회 중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음률에 맞춰 108배도 병행한다. 비로자나 법신진언 중에는 장궤합장의 자세에서 30분간 지속적으로 “옴 아비라 훔 캄 스바하”를 외워야 한다. 성철 스님은 중국 당나라 당시 총림의 수행법으로 전해오던 이 수행법을 국내에 전해준 바 있다. 해인사 백
신묘장구대다라니 수행도량 덕양선원이 12월 30일 제17차 신묘장구대다라니 108독 49일 정진을 회향한다. 덕양선원은 지난 2004년 9월부터 49일씩 매주 토·수요일 법당이나 집에서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빠르게 108독 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왔다. 덕양선원은 이번 17차 회향을 맞아 그동안의 수행공덕을 불자들의 조상이나 인연 깊은 영가들에게 회향할 수 있도록 합동천도재도 봉행한다. 덕양선원 원장 법상 스님은 “진정한 ‘나’의 주인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불자들과 함께 입재와 회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31)907-7172 정하중 기자
바쁜 현대 생활 속에 수행법도 변화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인터넷 사경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인터넷 사경의 수행 효과는 미미하다고 말한다. 〈법보신문 자료사진〉 “편리 좇는 사회풍조 산물이다” 반론도“전문가, “출력해 결과물 확인 습관 필요” 각종 편리한 도구들이 넘쳐나는 21세기. 미디어과 기술이 발달하는 만큼 세상의 변화도 크다. 불자들의 수행생활도 마찬가지. 새로운 기술이 일상화될 때마다 불자들의 수행생활도 조금씩 변화하기 마련이다. 가장 눈에 띄는 수행법이 바로 사경(寫經)이다. 인터넷의 발달과 온라인 커뮤니티의 발전은 ‘인터넷 사경’이라는 신 수행풍속을 낳았다. 사경의 ‘사(寫)’는 ‘옮겨 적다’, ‘베끼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인쇄술이 발
출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법화경 강좌가 개설된다. 출가한 스님들의 공부모임인 문수경전연구회는 2008년 1월 7일부터 부산 문수선원에서 ‘법화경 강좌’를 개설한다. 문수경전연구회는 조계종 산하 불교대학의 교수사를 양성하여 포교의 기반을 다지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출가자들의 공부 모임이다. 문수경전연구회의 이 강의는 범어사의 무비 스님을 강주로 매주 첫째 월요일 오후 3~6시에 열린다. 기간은 1년이며 조계종 승적을 가진 비구, 비구니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등록금은 6개월에 20만 원이며 수강신청은 12월 30일까지다. 참가자 중 향후 3년 동안 진행되는 정규과정을 모두 이수한 자에게는 1년간의 심화학습과 철저한 검증을 통해 무비 스님에게 전강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문수경전연구회는 “부
현직 장군이 군불자들을 대상으로 반야심경 강의를 열었다. 국군불교총신도회(이하 군불총)는 12월 4일 국방부 호국 원광사에서 신도회 소속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신도회장 김병관 대장의 반야심경 강의를 진행했다. 김 장군은 이날 군불자들이 불교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초 강연과 함께 반야심경 해설, 기초 교리와 상식 등에 대해 강의했다. 김 회장은 이날 “사람들은 항상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끝없이 더 많은 것을 원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끝없는 욕구는 진정한 ‘나’를 깨달아야만 비로소 해결될 수 있다”며 “그래서 ‘나’라는 본성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반야심경에 대해 공부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정하중 기자 raubone@beopbo.com
수행자들 열기 모아 종로에 공간 마련 매주 지운 스님 지도 이론-실습 병행 “다음은 정토월 보살님의 관찰일기네요. 타인을 용서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죠. 타인을 용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나와 타인의 관계에서 형성된 주와 객의 관계를 고등학교 과학 시간에 현미경으로 관찰하듯이 잘 봐야합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생각들은 순간순간 끊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같은 내용이 반복되기 때문에 우리는 생각이 지속된다고 느끼고 있을 뿐입니다.” 작은 책상에 앉은 지운 스님이 A4용지 몇 장에 적힌 내용을 읽으며 그와 관련된 내용을 설명해줄 때마다 30여 명 남짓 모여 앉은 불자들은 연신 고개를 끄덕거리며 메모를 한다. A4용지에 적힌 내용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에 대한 관찰에서부터 차(
“나 스스로 수행하는 자체가 곧 포교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BBS불교방송 포교사업팀 안병록 팀장과 함께 첫 회부터 신묘장구대다라니 주력 철야정진에 참여해온 수행정진회 임영석(춘담) 회장. 임 회장은 ‘수행이 곧 포교’라는 신념으로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철야정진에 참여했다. 수행모임을 결성하고 철야정진을 몇 차례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모임의 이름을 ‘BBS불교방송 신묘장구대다라니 수행정진회’로 붙였다. 수행정진회는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그리고 8개 팀 팀장과 3명의 총무가 1000여 명의 회원을 뒷바라지하고 있다. 임 회장은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했는데 한번 두 번 횟수가 늘어나면서 미묘한 희열을 느끼게 되었고, 어느 순간부터 몸과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면서 환희심이 일어났다”고 주
2004년 2월 7일, 부처님의 팔만사천법문이 담긴 팔만대장경을 봉안했던 강화 선원사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고 생활 할 것”을 서원한 ‘신묘장구대다라니 1만 독송 주력수행’모임이 어느덧 40차 철야정진을 맞았다. 수행 원력을 세우고 강화 선원사에서 첫 발을 내디딘 이후 매월 한 차례씩 전국의 전통사찰에서 진행되고 있는 신묘장구대다라니 주력 철야정진은 BBS불교방송 포교사업팀 안병록(광명) 팀장의 원력이 담긴 수행 프로그램. ‘수행하고 실천하는 불자상’정립의 필요성을 느껴왔던 안 팀장은 기존의 성지순례 프로그램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고심을 거듭한 끝에 수행과 성지순례를 병행할 수 있는 다라니 주력 철야정진을 만들어냈다. 평소 “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수행으로 자아를 통찰해 실천하
이번 겨울에도 11월 24일부터 동안거가 입재에 들어갔다. 장장 100일간의 수행정진이 시작된 것이다. 이에 발 맞춰 수행단체들도 ‘용맹정진’을 선언하고 안거 결재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동안거의 소식이 들려온 곳은 절수행으로 참된 신행생활을 이끌고 있는 불력회다. 불력회는 동안거 결재일인 11월 24일보다 일주일 먼저 영월 만경사에서 3000배 철야정진으로 안거 시작을 알렸다. 불력회는 이어 11월 24일 아미타사 3000배 철야정진 등 100일간 정기적으로 절수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천선원도 동안거 수행에 동참의사를 밝혔다. 향천선원은 결재 다음날인 25일 자비도량참법수행독송을 시작으로 동안거를 시작했다. 향천선원은 동안거 기간 동안 108배 보리심수행을 위주로 정진한다. 02)2254-3171
동국대학교 정각원(원장 종오)가 불교의 수행법에 대한 강의를 마련했다. 정각원은 지난 11월 10일부터 ‘정각원 주말 법회 및 불교 대강좌’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불교의 수행’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각원은 지난 9월 불교를 쉽게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주말법회와 불교 강좌를 개설했다. 이 가운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는 ‘불교의 수행’ 강의는 간경과 염불, 절 수행 등 각종 수행법에 대한 이론과 사상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자리다. 지난 11월 10일에는 ‘불교의 수행’ 첫 번째 시간으로 불교대학 김호성 교수가 ‘간경과 독송’에 대해 강의했고, 17일에는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 교수 성본 스님으로부터 불교와 수행의 상관관계에 대해 배웠다. 24일 세 번째 시간에는
“당신의 마음은 변화하고 있습니까?” 지난 10월부터 남산 대원정사의 신임주지 소임을 수행하는 지장 스님이 툭 질문을 던졌다. 마음의 변화를 겪지 못한 불자들의 수행을 꼬집은 것이리라. 수행은 불자의 기본이다. 실제로 많은 불자들이 참선, 염불, 절, 사경, 주력 등 다양한 수행에 동참하고 있다. 수행을 통해 자신을 관찰하고 스스로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들 한다. 여러 신행수기에서 자신의 변화를 고백하고 있는 불자들도 많다. 그러나 모든 불자들이 수행을 통해 마음의 변화를 끌어내지는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법회에 참석해 기도하고, 수행하지만 그 중에 많은 수가 마음의 변화를 경험하지 못합니다. 내가 바뀌고, 내가 바뀌면 주변이 바뀐다는 말을 실감할 수 없는 것이죠. 자신에 대한 관찰이나 성찰
국제교화원이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법화경 해설 강의를 진행한다. 국제교화원의 법화경 강의는 20여 년이 넘은 역사 깊은 강좌다. 국제교화원은 매년 1년 단위로 법화경에 대한 해설 강의를 열고 있다. 그러나 이 강의에는 법화경을 몇 년째 공부하고 있는 수강생도 많다. 매주 목요일에는 부산역 앞 평생대학 부산교육원에서 강의가 열리며 토요일에는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한 동양빌딩 4층 강의실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강의는 국제교화원장 최광영 교수가 맡아 20년째 법화경에 대한 심층적인 해석을 해오고 있다. 국제교화원은 수시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법화경에 관심 있는 불자라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053)952-8711 정하중 기자
이뭣꼬, 방하착, 본래면목, 화두, 공안, 본래무일물, 무념, 무위진인, 화두참구방법, 돈오점수 등 선어(禪語) 해석과 풀이를 깊이 있게 공부해 선에 대한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강좌가 마련됐다. 불교대표 출판사의 하나인 민족사 윤창화 대표가 직접 강의하는 이번 대중 강좌는 선사들의 법문의 뜻을 알기 위한 것으로 일반인들에게 선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윤창화 대표는 “선어의 개념과 뜻을 모르면 선사들의 훌륭한 법문을 알아들을 수 없다”며 “3개월의 이번 강의에서 약 100개의 선어에 대한 개념만 파악하면 선법문이 귀에 들어와 답답했던 속이 후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의는 종로에 위치한 민족사 사무실에서 11월 2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1년에 지구 두 바퀴 반 돌며 전법행27일 화계사서 추모 다례…유품展도 숭산 스님은 평생 ‘세계일화(세상은 한송이 꽃)’을 강조하며 한국불교를 세계에 널리 알렸다. 지난 2004년 11월 30일 원적한 숭산당 행원 대종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입적 3주기를 맞아 제자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모여들고 있기 때문이다. 숭산 스님은 한국불교의 세계화에 평생을 바친 것으로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불교를 세계무대에 알리기 위해 스님이 첫 발을 내디딘 것은 1966년 일본에 홍법원을 설립하면서 부터다. 이후 스님은 40여 년 가까이 세계 각 국을 돌았다. 스님은 고령의 세납에도 불구하고 1년에 지구를 두 바퀴나 도는 강행군을 펼칠 정도로 해외
이번 동안거에는 염불 삼매에 빠져보자. 올해 동안거는 11월 24일 결재에 들어가 100일간 진행되며 내년 3월 2일 회향 예정이다. 이번 동안거 기간 동안 정토선 사찰 용운사(주지 선용)는 아미타 염불 정진에 들어간다. 아미타 염불 수행의 입재와 회향은 오후 6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철야정진으로 진행된다. 또 매달 둘째, 넷째 주말에도 철야정진으로 아미타 염불 삼매에 들어간다. 평일에는 새벽예불, 사시예불, 저녁예불과 함께 하루 3차례 정진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주지 선용 스님이 직접 집전하며 참석자들의 용맹정진을 독려할 계획이다. 용운사의 동안거 정진은 누구나 동참 가능하며 동참비는 하루에 1000원씩 10만원이다. 입재와 회향 시 부처님 전에 공양물을 올리기를 원하는 불자들은 미리 전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