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리랑카 사찰 마하위하라 사원(주지 담마끼띠 스님)이 국가 부도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리랑카 국민들을 돕기 위한 ‘쌀 보내기 운동’에 한국 불자들의 성원이 이어졌다.마하위하라 사원에 따르면 7월29~9월30일 스리랑카 국민돕기 쌀 보내기 운동에 조계종을 비롯해 영평사, 각원사, 구암사, 향운사, 석림사, 신흥사, 용운사, 법륜사, 만월사, 세종 송림사, 쌍용선원, 미타선원의 스님과 불자들이 후원했다. 또 명륜, 용화, 법륜, 일진 스님과 사단법인 헬핑로에서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쌀 보내기 운동’에는
교계
2022.12.26 15:00
권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