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회(위원장 삼혜 스님)가 승가학원 신임 이사 후보에 법산 스님 등을 추천했다.종관위는 3월9일 제95차 회의를 열어 승가학원 임원 후보 추천의 건을 논의했다. 종관위는 승가학원 이사 법산, 정안, 해주, 효탄 스님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법산(학림사 주지) 스님 후임으로 법산, 선응(승가대 교학국장) 스님을, 정안(불교문화재연구소장) 스님 후임으로 정안, 묘광(동명대 외래교수) 스님을, 해주(수미정사 주지) 스님 후임으로 해주, 벽공(조계종 교육아사리) 스님을, 효탄(전 조계종 문화부장) 스님 후임으로 효탄,
교계
2015.03.16 16:24
김규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