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관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장이 5월6일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용환) 초대위원으로 임명됐다. 위원회는 박 회장을 비롯해 상공계, 법조계, 교육계, 학계, 경찰출신 등 총 7명이 활동한다.[1585호 / 2021년 5월1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변재덕 동국대 서울캠퍼스 소통홍보팀장이 4월1일 동국대 대학미디어센터장으로 임명됐다. 변 센터장은 200여 대학의 정보교류를 위해 설립된 한국대학홍보협의회 서울회장 등을 역임했다.[1580호 / 2021년 4월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은해사 조실 법타 스님은 3월24일 동국대에 장학금 1000만원을 보시했다. 스님은 “2021학년 1학기 동국대 사찰경영최고위과정 강의를 맡게 됐다”며 “모교의 선배이자 강단에 선 교수로, 후학들의 학업 부담을 덜어주고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1579호 / 2021년 3월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이 제1회 국립공원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입장료 징수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구례 천은사에 대해 2019년 교구차원에서 입장료 폐지를 결정, 지역 관광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국립공원의날은 지난해 6월 자연공원법 개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3월3일 원주 국립공원공단 청사 대강당에서 첫 기념식이 열렸다.덕문 스님은 “조계종은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불교계가 함께 협력해야할 문제들을 풀어가가고 중
사회복지법인 수덕 산하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욱 스님)이 2월9~10일 지역 내 어르신 75명에 사과, 귤, 떡국떡 등을 전달했다. ㈜에스피네이처 예산사업소, 형제떡집, 예산새마을금고 등이 후원했다. [1574호 / 2021년 2월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홍진근 전 국립춘천박물관장이 2월1일 국립전주박물관 관장에 선임됐다.홍진근 신임 국립전주박물관장은 계명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대학원에서 고고인류학을 공부했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를 시작으로 학예연구관, 교육과장 등을 거쳐 국립대구박물관장, 국립춘천박물관장 등을 역임했다.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1572호 / 2021년 2월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박서연 동국대 세계불교학연구소 교수가 한국불교학회(회장 고영섭)가 제정한 2020년 불교학술진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교수는 만주어로 적힌 ‘화엄경속입법계품’ ‘금강경’ 등 경전을 연구해 불교학계에 생소한 만문대장경 해석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날 시상식에서 박 교수는 “만문대장경을 처음 받았을 때 환희심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며 “부처님 은덕에 보답해야겠다고 발원했지만 이내 어설픈 열정만으론 해결할 수 없는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발표된 만문 경전연구 논문 역시 오랜 탐구의 결과물이
본지 연재 ‘피아노로 감상하는 불교’의 필자이자 피아니스트인 김준희씨가 독주회를 갖는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12월17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 김준희씨는 베토벤의 소나타를 선보인다. 연주회는 베토벤의 생일에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이번 연주에서는 베토벤의 초기 소나타 중 대표적인 곡으로 가장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는 Op.13 ‘비창’을 포함해 청력이 약해진 베토벤이 운명과 맞서겠다는 각오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기의 작품인 Op.57 ‘열정’ 등을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독립영화 감독 구담 스님이 11월2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무우수아카데미에서 ‘불교영화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최근 ‘오월의 만다라’ 촬영을 마친 구담 스님은 이날 지금까지 제작·연출한 단편영화들을 소개하고 불교와 영화에 관한 생각들을 대중과 나눌 예정이다. 스님은 동국대 영상대학원에서 영화기획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8년 ‘두번째 화살’, 2019년 ‘불타는 다이어트’, 2020년 ‘크리스마스의 제사’를 제작했으며 서울 법련사 불일미술관 학예실장 소임을 맡기도 했다. 010-2900-5633김현태 기자 meop
덕문 화엄사 주지스님은 11월12일 국립광주박물관과 교차전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소장품에 대한 상호 대여 및 전시, 공동연구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1561호 / 2020년 11월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최병문 전 불교신문 부산지사장의 장녀 최혜정 씨가 11월14일 오후2시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엘루체컨벤션 3층 플라리스홀에서 신랑 김지수 씨와 화촉을 밝힌다.(02)536-0300[1561호 / 2020년 11월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최승택 조계종 총무원 사업팀장이 12월5일(토) 낮 12시 서울 종로구 SW컨벤션(구 삼우웨딩홀) 11층 노블레스홀에서 신부 최혜리씨와 화촉을 밝힌다. [1561호 / 2020년 11월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