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의 권익·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좋은이웃(회장 정용기), 청소년생명평화실천단(단장 오종근), 전북국제교류센터(센터장 이용호)는 5월27일 완주 현대자동차 공장 인화관에서 ‘제13회 외국인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네팔, 미얀마, 베트남, 스리랑카, 중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17개국 외국인노동자 700여명이 참가했다.풍물패 길놀이로 시작된 행사는 M1프로젝트 팀의 비보이댄스와 여성 타악그룹 조이풀의 난타, 색소폰 연주, 완주 연예협회 초청가수, 태권도 시범 등이 이어졌다. 특히 장기
교계
2018.06.04 17:36
신용훈 전북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