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목장, 단청장, 불화장 등 문화재를 수리·보존하는 장인들 숨결 깃든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전시가 열린다.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이사장 정문길)는 11월2~8일 서울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전통공예관에서 ‘제13회 한국문화재기능인작품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조계종,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국사립박물관협회, 문화유산국민신탁,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 국가무형문화재기·예능협회, 한국고건축박물관, 법보신문이 공식후원한다. 작품전은 격년제로 개최되는 국내 최고 권위 전통 장인 작품 전시회로 불교
만다라
2016.10.27 10:58
최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