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석열 “고우 스님 ‘무한향상’ 가르침 사회에 큰 울림”

  • 교계
  • 입력 2021.09.02 09:49
  • 호수 1600
  • 댓글 0

8월30일, 조전 통해 입적 애도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은암당 고우 대종사 입적을 애도하는 마음을 표했다.

윤 전 검찰총장은 8월30일 조전을 통해 “평생 수행에 전념해 오신 고우 대종사께서는 조계종 종립선원인 봉암사 태고선원의 기틀을 다졌고 한국불교의 정신적 요람으로 자리 잡는데 공헌했다”며 “간화선 중흥에 앞장 서 왔고 불교를 알리는 일이라면 대중과의 소통을 마다치 않았다”고 기억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과 무한 경쟁하지 말고 스스로 ‘무한향상(無限向上)’하라는 큰스님의 가르침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이 될 것”이라며 스님의 극락왕생을 발언했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600호 / 2021년 9월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