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5일 인천 연안부두에서 ‘416희망순례단 출발식’이 열렸다. 총거리 809km, 53일 대장정의 시작이다. 순례단은 연안부두여객터미널 광장을 출발해 7월6일까지 안산 단원고를 지나 화성, 당진, 태안, 보령, 군산, 정읍, 영광, 함평, 목포, 해남, 진도 등 22개 도시를 걷는다. 최종 목적지 팽목항에 도착해 순례단 활동 회향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92호 / 2017년 5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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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2 15:32
조장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