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엄격 심사…외국인 템플스테이 실시가이 뉴랜드·엘리슨 핀들리 등 석학 참여 국내 최대의 학술행사인 2008년 한국불교학결집대회(대회장 이평래)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발표자가 160명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학자들의 명단도 결정됐다. 한국불교학결집대회 추최측이 4월 22일 엠베서더호텔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 불교학결집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5월 17~18일 이틀간 서울 동국대에서 열리는 제4회 한국불교학결집대회에는 국내 학자들을 비롯해 일본, 미국, 독일, 인도, 중국, 대만, 티베트, 캄보디아, 미얀마, 스리랑카 등 20개국에서 90여 명의 저명한 학자들과 신진 연구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불교학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결집대회는 한국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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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1 14:00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