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훈(본명 박경준) 전 동국역경원 편찬부장이 미국 LA현지시각 3월2일 오후 4시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고인은 1950년대 불교계와 인연을 맺은 후 스님으로, 언론인으로, 역경위원으로 활동하며 현대 한국불교사에 큰 자취를 남겼다.고인이 법보신문 주필을 맡던 1997년 4월10일 동출 스님과 대담내용을 수록한 ‘(22인의 증언을 통해 본) 근현대불교사’(선우도량출판부, 2002) 등에 따르면 1934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생후 3주일 만에 세례를 받을 정도로 독실한 가톨릭 집안이었던 고인은 불교를 미신이나 무속으로
박경훈(본명 박경준) 전 동국대 역경원 편찬부장이 미국 현지 시각 3월2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고인은 동국대 역경원 편찬부장, 고려대장경 완간추진위원, 법보신문 주필, 불교신문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현지에서 장례를 치루며 발인은 3월11일 오전 11시, 장지는 EVERGREEN CEMETERY, 204 N. Evergreen Ave. Los Angeles, CA 90033이다. 연락처(미국) 213-268-0938[1623호 / 2022년 3월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최미선 사단법인 동련 사무국장의 모친(이동원 씨의 장모) 박순택 보살이 3월2일 별세했다. 향년 86세.빈소는 부산전문장례식장 20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3월4일 오전8시다.051)312-4444
대전 형통사 주지 형진 스님이 2월 22일 입적했다. 법납 27세, 세수 64세.형진 스님은 2007년 대전 보문사자락에 자리를 잡고 ‘모든 것이 형통하라’는 의미로 형통사를 개산한 이후 입적하기 전까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자비나눔을 실천했다.지병이 있어 죽음직전까지 갔던 형진 스님은 ‘마지막으로 부처님을 보고 실컷 기도하자’는 마음으로 인도에 간 이후 기적적으로 몸이 회복되자 ‘다시 한 번 얻은 생명’이라는 생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았다.형진 스님은 평소 불자들에게 “지장보살과 관세음보살께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기도하면
남보타월(남순덕) 부산 진여원장의 부군 최선봉 거사가 2월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빈소는 부산 북구 구포동에 위치한 한중프라임장례식장 30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월16일 오전8시다.051)305-4000
안직수 복지법인 i길벗 상임이사의 어머니 김필순 여사가 2월11일 별세했다. 향년 79세.빈소는 수원시 연화장장례식장 10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13일 장지는 충남 청양 선영이다. 031)218-6560[1620호 / 2022년 2월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판화가 강행복 작가가 2월7일 별세했다.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월10일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1620호 / 2022년 2월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김봉환 불영TV 대표의 장인 이상진 옹이 1월20일 별세했다. 향년 86세.빈소는 대전 성심장례식장 VIP 1빈소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22일 오전 7시30분, 장지는 정수원 대전추모공원이다. 042)522-4494[1618호 / 2022년 1월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이영배 전북불교회관 사무국장 및 금산사복지재단 국장의 부친 이동렬(84세) 옹이 1월3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빈소는 전주효사랑장례문화원 특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월5일 오전 8시 장지는 익산시 금마면 선영이다. [1616호 / 2022년 1월1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재단법인 보덕학회 류홍우 이사장이 12월10일 별세했다. 향년 100세.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월13일이다. 02)2072-2010[1613호 / 2021년 12월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이자 법계위원장인 원로의원 원경 스님이 12월6일 오전 10시경 평택 만기사에서 입적했다. 세수 81세, 법랍 62년.1941년 태어난 스님은 1950년 3월 송담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60년 3월 전강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63년 3월 범어사에서 동산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1960년 용화선원에서 수선안거한 이래 26안거를 성만했다. 인천 용화사 법보선원의 불사를 주도했으며, 흥왕사, 청룡사, 신륵사에 이어 만기사 주지를 맡아 대도량으로 일구기도 했다. 참선수행자였던 스님은 검도에 뛰
사기순 도서출판 민족사 주간의 모친 김종매 여사가 11월20일 별세했다.빈소는 대전 서구 관저동로 158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특201호실(2층)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22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세종시 연동면 내판리 선영이다. 042)600-6666[1610호 / 2021년 11월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