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준 불교문화재연구소 연구관 모친 전애순 여사가 1월5일 별세했다. 향년 77세.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7일 오전7시30분, 장지는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허인섭 덕성여대 철학과 명예교수가 1월3일 별세했다.빈소는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1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6일이다.고인은 연세대 철학과 및 동 대학원 철학과 졸업하고, 하와이대학 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 졸업했다. 덕성여대 철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고려대장경연구소 이사로 활동했다.주요 논문으로 ‘초기 중국불교의 성격 이해를 위한 쿠샨제국 시대 전후 중앙아시아의 종교적 상황과 불교 특성 고찰’과 ‘당대(唐代) 경교(景敎) 일신(一神) 개념의 중국적 변용 연원 고찰’ 등이 있으며, 저서로 ‘초기 중국불교 형성사-초기
권오현 전 BBS불교방송 전무(조계종 군승 1기)의 부인 김송정(법계성 보살)씨가 1월1일 별세했다. 장례식장은 음성 금왕 농협연합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월3일 오전 9시다.[1664호 / 2023년 1월 1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양흥식 조계종 디지털불교대학 교학처장 장인 김용복 씨가 별세했다. 빈소는 전남 순천시 성가롤로 장례식장 2층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월4일이다.
빠리사선원장 승한 스님의 모친 이숙자 여사가 1월1일 별세했다. 향년 85세.빈소는 광주 조선대병원장례식장 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월3일 오전 9시, 장지는 영광군 군남면 선영이다.
평생 창원 불교의 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박수철 창원특례시불교연합회 사무총장이 12월28일 별세했다. 향년 73세.박수철 총장은 지난 32년 동안 창원불교연합회의 재정확보와 운영 전반을 주도해 온 창원 지역의 베테랑 불교 활동가다. 특히 1991년 ‘산해원 문화상’ 제정과 함께 창원불교연합회가 주최하는 부처님오신날 봉축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소외 계층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새해 불교 나눔 행사의 실무를 총괄하는 등 창원불교연합회와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해 헌신해왔다. 이 같은 활동의 공로로 지난 12월5일 창원특례시불교연합
나눔의 집에 거주하던 일본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어르신이 폐렴으로 12월26일 별세했다. 향년 93세다.이옥선 어르신 빈소는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 경안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월29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중대동 자연장지다.1928년 대구에서 태어난 이옥선 어르신은 14세가 되던 해, 1942년 일본인으로부터 취직을 시켜주겠다는 권유를 받고 중국으로 강제 연행됐다. 3년 간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고된 삶을 살았다. 1981년 귀국해 1993년 한국정부에 위안부 피해자임을 밝혔다. 이후 일본 정부의 사과를 받아내기 위해 나눔의
조계종 전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이규술 성산여행사 대표의 모친 김호인 여사가 12월20일 별세했다. 향년 93세.빈소는 전주 모악장례문화원 10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월24일 오전 10시, 장지는 김제 만경읍 선영이다.[1663호 / 2023년 1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최연식 동국대 사학과 교수의 부친 최경학 님이 12월19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빈소는 원광대 산본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월22일 오전 8시 의왕 하늘쉼터이다.가족장으로 진행돼 조문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덧붙였다. 관련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www.wooribugo.com/funeral/view/40460?urlsincode=eyJuZ3QiOiIxIiwibW5faWR4IjoiMjQ4NDQ4IiwibWlkeCI6IjI0ODQ0OCJ9[1663호 / 2022년 1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
관음종 포교원장으로써 종단발전과 불법홍포에 진력해 온 대홍 스님이 12월10일 경기도 의정부 도봉산 관음사에서 원적에 들었다. 세납 81세, 법랍 61년.대홍 스님은 1962년 의정부 미륵암 청운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1년 남양주 봉선사 석안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1986년 봉선사 사집과정을 이수했으며 1996년 동국대 불교대학원을 졸업했다. 2003년부터는 관음종 총무부장을 맡아 종단 행정 소임을 보기 시작했으며 이후 포교원장에 취임, 종도들과 함께 부처님 가르침을 널리 전하는 데 힘을 쏟았다.스님은 또 식품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황용호 주임과 BBS 불교방송 보도국 황민호 기자의 조모 이강매 여사가 12월10일 별세했다. 향년 100세. 빈소는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특3호에 마련됐다. [1662호 / 2022년 12월 2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고명석 조계종 종무관의 모친 강춘자님이 12월8일 별세했다.빈소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144번길 190 (호계동) 안양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월11일 오전 5시30분, 장지는 수원연화장-충북음성 광명선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