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희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 차장의 시아버지 김동환 거사가 5월18일 별세했다. 빈소는 전북 익산 함열 백제 장례식장 1층 1호실이며, 발인은 5월20일이다. 010-3227-7025
수원 용화사 성주 스님이 5월18일 입적했다. 법랍 51세, 세납 74세.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과 동국대 이사장 등을 역임한 정대 스님의 맏상좌로 수원 용화사에서 수행해왔다. 빈소는 경기도 화성시 원광종합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5월22일 오전 10시 용주사 주지 성법 스님 등 2교구 본말사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 될 예정이다. 031)291-9777[1633호 / 2022년 5월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김영주 조계종 불사추진위원회 양평보존센터 팀장의 모친인 이선순 여사가 5월14일 별세했다. 향년 82세.빈소는 전북 남원 의료원 장례식장 1층 특실에 마련 됐으며, 16일 오전 9시 발인이다. 063)620-1140[1633호 / 2022년 5월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김성순 전남대 연구교수(한국불교학회 운영이사) 모친 이난요 보살이 5월8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광주남문장례식장 101호실(광주 광역시 남구 송하동218-50번지)에 마련됐다. 발인은 5월10일이다. 062-675-5000
장유정 사단법인 미소원 이사장과 장도연 인도JTS 사무국장의 모친 이계임 보살이 4월19일 오전 8시30분경 별세했다. 향년 90세. 빈소는 사천중앙요양병원 장례식장 특호실(경남 사천시 사천읍 옥산로 127)에 마련됐다. 발인은 4월21일 오전7시, 장지는 국립 영천호국원이다. 한편 코로나19 관계로 이계임 보살의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조문은 초재에서도 가능하다. 초재는 4월25일 부산 범일동 소재 사단법인 미소원에서 진행된다. 055)851-5444
장준호 BBS불교방송 보도제작부 영상취재기자의 장인 이오석 옹이 4월13일 별세했다. 빈소는 일산 백병원 장례식장 2호실(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화로 170, 지하 2층,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4월15일 오전 11시 30분에 엄수된다. 031)910-7444
불교 군종장교 제도 도입 이전부터 공군 불자를 교육해오며 공군불교 발전에 한 획을 그은 김홍래 전 공군참모총장이 4월4일 별세했다. 향년 83세.고 김홍래 장군은 1939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공군사관학교 제10기로 임관해 공군본부 인사참모부장, 국방부 정보본부장, 공군참모차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1994년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했다.고인은 공군사관학교 훈육장교시절 오형근 동국대 교수를 지도법사로 한 불교학생회를 조직해 생도들이 불교를 배우고 신행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국군불교총신도회 자문위원을 맡았으며, 2012년 불자
이영채(대원행) 전 재단법인 일념장학회 이사장이 4월4일 별세했다. 향년 85세.이 전 이사장은 통도사 극락암 경봉 큰스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인연있는 여성 불자들과 함께 일념회를 결성하고 어머니의 마음이라는 원력을 모아 장학사업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특히 일념회를 재단법인 일념장학회로 정립해 인재불사의 기반을 다졌다. 이어 불자들의 원력을 모아 동국대 경주캠퍼스에도 재학생 후원을 위한 같은 이름의 장학회를 별도로 조직,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인재불사의 폭을 확장했다.이 전 이사장은 부군 고(故) 최병선 거사와 부산불교실업인회 창립 멤
사단법인 자비명상 이사장 마가 스님의 모친 박종순 님이 4월3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빈소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쉴낙원 경기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4월5일 성남 영생관리사업소 오후 2시, 장지는 안성 굴암사다. 031) 672-1009
불교아동학 정립에 크게 기여한 조명렬 중앙승가대 명예교수가 3월28일 새벽 급성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빈소는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 VIP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월30일이다.“불교는 아이들에게 배려와 자비심, 생명에 대한 외경을 심어줄 수 있는 훌륭한 종교”라며 일평생 부처님만큼이나 아이들을 사랑했던 고인은 후학 지도, 논문·저술 등을 통해 불교아동학 정립 및 어린이 포교에 크게 기여해왔다. 저서로는 ‘불교동화의 세계’ ‘한국불교문학사 입문’ ‘동심문학의 연구’ ‘동심의 세계와 아동문학’이 있으며, 번역서로 ‘불교사
평생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자로, 또 참선 수행을 실천하며 불교 강의를 펼치는 법사로 활동해 온 이종군 전 부산 금정중학교 교감이 3월19일 별세했다. 향년 77세.이 전 교감은 1946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났다. 1968년 베트남 전쟁에 파병, 1970년 3월 육군 제대 후 불교 공부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부산지부 활동으로 신심을 키웠다. 부산대 교육대학원에서 ‘나옹선사의 시세계’로 석사, ‘나옹화상의 삼가(三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이 전 교감은 1977년 부산 금정중학교 국어교사로 교직생활을 시작해 시
국내외에서 활동하며 선 알리기에 진력한 묘봉 스님이 3월9일 오전 10시 원적에 들었다.20세 때 울진 불영사에서 만공 스님의 제자인 불영사 조실 덕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묘봉 스님은 동국대 불교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동양철학을 공부했다. 1984년 수덕사 초대 방장 혜암 스님으로부터 수법했다. 미국 아리조나 등 미국의 여러 도시에 선원을 건립하며 미국에서 한국 조사선을 진작시킨 스님은 귀국 후 계룡산 신원사, 공주 갑사, 서울 화계사, 청호불교문화원, 한국불교법사대 등에서 외국 스님과 불자들에게 선을 설파했다.스님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