놋쇠인도부처 6~7세기 (우스운, 우스개!?) 수수께끼 (하나!) ―(사내와 달리) 겨집이 달릴 때(도) 둘(2)이 달랑달랑!하는 것은?… 귀고리(=귀엣고리;귓불에 구멍 뚫어 고리를 꿰는 것)! 아니, 귀걸이(=귀걸개;귓바퀴에다 걸어내린 것)!? 가득·그득(찰, 착할 福=큼, 옳바름 德)하는(복받는) 틀(상, 관상)은 누구나 바로, 귀(=귓바퀴)가 큰 이를 말한다. 아니, 귀가 (축- 길게) 늘어진, 큼직한 귓불이어야(귓밥도 두툼하고. 耳甚 長好, 耳廣 厚長 輪 成就―유비가 그랬다던가!?) 그득·큼 ― 복덕(福德)을 갖춘(구족) 이! 그런 (틀의) 귀하면 누구(나 할 것)없이, 바로 부처다. 부처를 떠 올린다! 귀만 길쭉하게 (얼굴에 갖다붙이면) 그리면 바로, 부처를 나타내듯(낼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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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0 16:00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