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봄에도 많은 불교박사가 배출됐다. 법보신문 조사 결과 이번 학기에 불교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학자는 모두 29명이었다. 박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동국대로 13명이었다. 이어 동방문화대학원대가 6명, 서울불교대학원대가 4명이었으며, 중앙승가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서강대, 아주대 등에서도 각각 1명씩 나왔다. 연구 분야로는 교학과 응용불교가 가장 많았으며, 인물, 역사, 미술사 등 연구도 있었다. 법보신문은 2018년 봄 박사학위 논문을 2회에 걸쳐 소개한다. 편집자‘신중도’는 한국불교만의 특성‘대일경’
교학
2018.03.05 14:11
이재형·권오영·임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