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 이미지PD 하지권 작가의 장인 유무상 옹이 6월18일 별세했다. 향년 83세.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이며, 발인은 6월20일 오전 5시다. 장지는 용인 처인구 서울공원묘원.[1686호 / 2023년 6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이선화 조계종 총무원 기획팀장의 모친 문영순 여사가 6월19일 별세했다. 빈소는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6월21일 오전 8시10분,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1686호 / 2023년 6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역경보살’로 찬사를 받으며 팔만대장경을 비롯한 한문경전을 우리말로 옮기고 후학을 양성하는 데 평생을 매진해온 화엄종주 월운당 해룡 스님이 6월16일 오후 10시36분 봉선사 다경실에서 입적했다. 세납 95세, 법랍 74세다.빈소는 남양주 봉선사 청풍루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6월21일 오전 11시 봉선사 문도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1929년 11월 경기도 장단군 진동면 용산리에서 태어난 스님은 1949년 남해 화방사에서 대강백 운허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어릴 때부터 한학을 배웠던 스님은 교학에 탁월한 역량을 보였고, 1956
김소양 사단법인 미소원 신도회장이 6월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빈소는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 1호실이며 발인은 6월14일 오전 9시, 장지는 영락공원이다. 051)646-9074[1685호 / 2023년 6월 2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BBS광주불교방송 신임 사장에 김대원 라마다호텔 광주호텔 회장이 임명됐다.재단법인 BBS불교방송(이사장 덕문 스님)은 6월9일 BBS광주불교방송 제3대 사장에 김대원 라마다플라자 광주·충장호텔 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대원 사장은 앞서 BBS광주불교방송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사장으로 추천됐다.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한 김 신임 사장은 선산(일선) 김씨 대종회 감사와 법무부 법사랑위원 광주지역연합회 자문위원, 광주관광재단 이사, 사단법인 광주광역시관광협회 이사, 광주·전남불교신도회 수석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수여하는 제21회 유심작품상에 고두현 시인의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민병도 시조시인의 ‘낫은 풀을 이기지 못한다’, 정찬주 소설가의 ‘아쇼카대왕’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전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구중서 문학평론가에게 특별상을 수여한다.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6월5일 ‘제21회 유심작품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상식은 8월11일 인재 동국대 만해마을에서 열리는 만해축전에서 개최된다. 유삼작품상 심사위는 시부문 수상자 고두현 시인에 대해 “그의 시에는 유머와 익살, 얼굴 바꾸기와 다정다감이 있고
서울 봉은사 한주 성인 스님이 24일 입적했다. 세수 87세 법납 43세. 빈소는 동국대일산병원 장례식장 16호실에 마련됐다.입관은 24일 10시, 발인 25일 11시30분, 화장은 25일 오후 1시 벽제승화원에서 엄수된다. 성인 스님은 해인사에서 영암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글과 그림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죽림형 최혜자 작가가 네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용인 삼성노블카운티 리빙프라자 4층 연회장에서 5월17일 개막한 전시 주제는 ‘백발의 파티’다. 말 그대로 여든여섯 백발의 삶을 자축하는 잔치이자 후배세대와 삶의 지혜를 나누는 연회의 자리다. 5년 만에 갖는 이번 전시에는 기존에 소개됐던 40여 작품에 새롭게 조성한 8개 작품을 더해 50여점을 선보인다. 소재는 ‘연꽃’ ‘법륜’ ‘부처님’ ‘수인’ 등 경전공부를 하다 마음공부를 하다 환희심이 차오르면 그 마음을 붓으로 옮긴 작품들이다. 특히 신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지몽 스님의 부친 박재홍님이 5월23일 별세했다. 빈소는 창원 경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일반 2호실에 마련됐다. (055)214-1900[1683호 / 2023년 5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서울노인복지센터장 희유 스님의 모친 박진순 여사가 5월21일 별세했다.부산 시민장례식장 MVG실에서 상을 치뤘으며 발인은 5월23일 오전 5시에 진행됐다. 장지는 대전현충원.[1683호 / 2023년 5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대한불교종정협의회 신임 회장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세상 곳곳에 전해지도록 저부터 앞장서 법을 펼치겠습니다. 군장병 포교를 비롯해 대중들을 부처님 품으로 인도하는 대작불사에 사부대중 모두 마음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립니다.”승가종 종정 월인 스님이 5월13일 대한불교종정협의회 제14대 회장에 추대됐다.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세심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청봉, 동봉, 정림, 지환, 도연, 도심 스님 등 종정협의회 소속 종단 종정 및 총무원장 80여명이 동참해 화산 스님의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행사는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을 시작
대한불교관음종 부원장이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도각 스님의 모친 김상분 여사가 5월15일 별세했다. 향년 97세.빈소는 부산 영락공원장례식장 7호실이며 발인은 5월18일, 장지는 부산시추모공원이다. 010-3512-5793[1682호 / 2023년 5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