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목) ▲중광스님 회갑기념 회고전=갤러리 시몬 5월 19일까지 02)549-3031 ▲천태종 부천 천화사 법당낙성 및 관음불상봉안식=오전 10시 032)679-0276 ▲범어사 식차마나니계 수계산림=27일까지 범어사 051)508-3122 ▲법련사 삼세여래상 점안법요식 및 7일간 특별법회=법요식 오전 10시 법련사법당. 7일간 특별법회=5월2일까지 오전 10시 02)733-5322 ▲부산불교교육원 제18기 불교입문교육=오전 10시30분 오후1시 동 교육원강의실 051)466-4080 ▲동원정사 개원1주년기념 종상영가 천도대체 및 보살계수계산림=오전 10시30분 동원정사 큰법당 0346)593-6829 ▲정토합창단 창단 4주년 정기연주회=오후 7시 울상종합문화예
오는 5월 1일로 창사 6주년을 맞는 불교방송은 기념식을 비롯 불교판화전, 대탑 기공식, 특집 공개방송 등 개국 6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하고 청취자들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불교계 관계자 등 6백여명의 사부대중을 초청, 오는 22일 롯데호텔에서 `조해형 사장 취임식 및 창사 6주년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인 불교방송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지구촌 어린이돕기 사랑의 콘서트' 6주년 행사와 부처님 오신 날(5월 24일) 기념특집 공개방송 행사를 5월말까지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빈곤퇴치를 위한 사랑의 걷기대회'-세계 빈곤퇴치의 해와 유니세프50주년을 맞이하여(28일 오전 10시~오후 1시)=유엔이 정한 '96년 세계 빈곤퇴치의 해'를 맞아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개발도상국 어린
경부고속철도 경주통과 백지화를 요구하는 서명자가 지난 15일자로 15만명을 넘어섰다. 고속철도 경주통과 백지화 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이기영)는 지난 16일"서명을 시작한지 3개월만에 서명자가 15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또 "이같은 호응은 `고속전철이 경주통과안'이 명백히 잘못된 것임을 입증해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불교재가회의(상임의장 서돈각씨)는 지난 13일 월례조찬회의를 갖고 경주고속철도 백지화 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로 했다. 이날 재가회의는 회의를 통해 그동안 서명을 받은 15만명의 서명을 기초로 정부에 청원서를 제출할 것과 경주고속철도 백지화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할 것을 결정했다. 재가회의는 또 정부가 2월10일까지
실천불교전국승가회(이하 실천승가회) 제2기 집행부가 출범했다. 실천승가회는 21일 강남 봉은사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갖고 제2기 의장에지선(백양사 주지). 청화(청평사 주지.종회 수석부의장)스님을 각각 추대하는 한편 종단개혁의 완성과 통일운동의 추진을 뼈대로 하는 95년도 사업계획은 심의 확정했다. 지난해 조계종의 개혁을 선도한 단체라는 점에서 교계의 비상한 관심을모은 이날 총회에는 총무원장 월주스님의 격려사(기획실장 지명스님 대독),중앙 종회의장 설정스님의 축사 등이 잇따라 실천승가회가 현 종단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엿보게 했다. 월주스님이 이날 격려사에서 "지금의 개혁종단은 실천승가회 결사운동이주도적으로 일구어 낸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라면서 "실천승가회가 개혁종
IMF한파에 따른 가장의 실직과 가출로 인해 점심을 굶는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대한 종단차원의 대책마련이 요구되는 가운데 종립학교와일부 사찰, 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결식학생 돕기가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서울 자양사회복지관은 실직자를 위한 아침제공에 이어 5월부터는 관내초^중^고 학교의 추천을 받아 44명의 학생에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 5월 28^29일 이틀간 결식학생 도시락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여는 등 재원마련에 나서 결식학생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마산 중리사회복지관도 관내 결식학생 26명을 선별하고 이들에게 도시락 및 생활비를 지원해 줄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부산 미룡사 주지 정각
10월 8일(수)△백담만해마을 ‘제 6회 백담거리 시화전시회’=백담만해마을. △개운사 ‘자아찾기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오후 1시 30분, 개운사 대웅전. 02)922-3026 △경산조폐창 ‘정기법회’=오후 5시, 조폐창 내 법당 금강원. 053)810-0433 △라메르 갤러리‘석여 손수용 작품전’=오전 10시, 서울 갤러리 라메르 3층, 14일까지. 02)730-5454 △불교TV부산방송 ‘불교TV발전기금마련 고승대덕 초청 선서화 전시회’=오후 2시, 부산 국제신문 4층 제2전시실. 051)722-7744 △부산 범어사 ‘범어사 문중총회’=오후 2시, 휴휴정사. 051)508-3122 10월 9일(목)△천태종복지재단 ‘제 16회 니르바나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오후 1시 30분, 강릉 삼개사, 11일까지.
오대산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는 5월 16일 2000여 명의 불자와 국민들이 동참한 가운데 제1회 오대산 천년의 숲길 걷기 대회를 가졌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손에 손을 맞잡은 가족과 연인, 등산객 등 대거 몰려 국민적인 관심은 물론 지역 축제로서의 높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날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10km의 숲길은 어린이와 스님, 그리고 오대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뤘으며, 참가자들은 하늘을 향해 솟은 1000년 수령의 신비한 전나무 숲과 구불구불 이어진 아름다운 흙 길을 걸으며 생명과 평화, 자연과의 상생, 자비실천의 염원을 가슴에 새겼다. 특히 길 곳곳에 피어있는 꽃들과 벌레, 계곡 근처의 올챙이와 작은 물고기 등은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5월 5일(수) △강화 보문사 ‘갑신년 용왕대재’=오전 9시 30분, 보문사. 032)933-8271 △월간 불광 ‘제10회 전국어린이 부처님 그림그리기 대회’=오전 10시, 목아불교박물관. 02)420-3200 △보성시 ‘보성 다향제’=오전 8시, 보성 일대, 9일까지. 061)850-5224 △강화 전등사 ‘어린이날 기념 명상음악회-인도 월드퓨전그룹 씽깃프렌즈 초청’=오후 2시, 전등사 특별무대. 032)937-0125 5월 6일(목) △부산 삼광사 ‘봉축 연등 만들기’ =오후 2시, 삼광사 지관전. 051)808-7111 △부산 홍법사 ‘동자승 21일간 출가체험’ =오전 10시, 홍법사 경내. 051)508-0345 △한국운전기사불자연합회 ‘부산지역회 범어사 계곡 일대 청소’ =오전 10시,
“오대산은 백두대간의 심장부이자 한국불교에서 1000년동안 신앙의 모태가 돼온 곳입니다. 현대인들에게 문수보살이 상주하는 천년의 숲길을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걷기 수행을 통한 마음의 평화와 여유를 전하기 위해 걷기대회를 마련했습니다.” 오대산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사진〉은 5월 16일 오전 10시반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이르는 10km의 전나무 길을 걷는 ‘오대산 천년의 숲길 걷기대회-생명·평화·나눔을 위하여’를 개최한다. 지난 1월 월정사 신임주지에 취임한 정념 스님은 “우리 오대산이 나아갈 방향은 결국 일반인들이 언제든지 찾고 위안받을 수 있는 수행처로 나아가는 것”이라며 “이번 걷기대회 또한 가깝게는 진부읍 주민들 나아가서는 현대인들과 오대산이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한 첫 번째 행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