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대곡사 신도 권인해, 김순자, 김승준, 김영교, 김정윤, 류원출, 박경선, 박수경, 박순남, 박운경, 박태주, 안상웅, 오현주, 우영해, 유채선, 육원숙, 양희택, 임정숙, 조병직, 정성진 불자가 법보신문 법보시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 사찰에서 신도회 차원이 아닌 신도 개개인이 법보시 캠페인에 동참한 것은 이례적이다. 그 배경엔 주지 혜산 스님의 포교원력에 있었다. 신도들에 따르면 혜산 스님은 12월 동지법회에서 신도들에게 한국불교의 참담한 현실에 대해 지적하고 변화를 위해서는 불자들이 적극적으로 전법에 나서야 한다는 점
연재
2023.01.09 15:27
권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