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 스님의 사직으로 공석이 된 조계종 3교구본사 신흥사 중앙종회의원 보궐 선거를 앞두고 고성 화암사 주지 대현 스님과 철원 심원사 전 주지 정현 스님, 인제 백담사 각보 스님이 출사표를 던졌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에 따르면 2월 3일 오후 5시 후보 등록 마감한 결과 대현, 정현, 각보 스님이 등록했다.
중앙선관위는 2월 7일 오후 2시 후보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진행한다. 종회의원 선거는 2월 24일 오후 1시 신흥사 설법전에서 열릴 산중총회에서 진행된다.
정주연 기자 jeongjy@beopbo.com
[1716호 / 2024년 2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