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민족 통합과 평화를 지향하는 범국민대회가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다.‘3·1운동 100년 범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1월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기자회견을 갖고 “3월1일 정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종교와 이념을 초월한 평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준비위에 따르면 ‘3·1운동 100년 범국민대회’는 종교와 성, 계층, 지역, 세대를 불문하고 평화와 공존을 위한 마중물이다. 시민사회단체를 비롯해 여성, 노동, 경제 등 각 분야에서 1000여개 단체가 동참한다. 불교, 개신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사회
2019.01.30 12:59
최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