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팔모, 수박 등 우리 전통등 모양을 되살린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연등회보존위원회는 11월30일까지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전승 전통등 경연대회’ 수상작들을 선보인다. 사라지고 있는 전통등인 연꽃등, 팔모등, 수박등을 기본으로 다양하게 응용 제작된 등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중인 작품들은 ‘전승 전통등 경연대회’ 어린이, 대학생, 일반 부분에서 치열한 경쟁을 끝에 부문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 입선, 정진상을 수상한 40여점이다. 경연에는 어린이 98점, 대학생 97점, 일반 46점 등 총 24
만다라
2017.11.22 18:09
최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