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수)▲불교상담개발원 ‘제1기 명상지도자·지도사 특별과정’=매주 수·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삼보사, 6월27일까지. 02)737-7378 3월 26일(목)▲서울 조계사 ‘약사기도 성지순례’=일주문 앞 오전 6시 출발, 팔공산 갓바위. 02)768-8520 ▲조계종 포교원 ‘포교콘텐츠 시연회’=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전통문화공연장. 02)2011-1892 3월 27일(금)▲대구 법왕사 ‘열반재일 8인 스님 초청법회’=매일 오전 11시, 경내, 4월3일까지. 053)766-3747 ▲서울 조계사 ‘가족과 함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스님) 부설 조계종자원봉사센터는 3월1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신임 봉사팀장 임명식 및 우수봉사자 포상식을 진행했다. 조계종자원봉사센터에는 총 62개팀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날 17명의 팀장이 새로 임명됐다.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1287호 / 2015년 3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동국대 이사장 직무대행을 주장하는 영담 스님이 일방적인 이사장실 폐쇄에 이어 법인사무처 회의실과 이사장실 사이에 불법적으로 자바라 철문까지 설치했다. 특히 자바라 철문은 학교 담당 부서의 허가도 받지 않고 독단적으로 설치해 빈축을 사고 있다.철문 앞 CCTV까지 설치 출입자 감시건설관리팀 “사전 통보 없었다” 밝혀관계자 “소송서 질 경우 버티기 의도” 영담 스님은 최근 대학본관 4층 법인사무처 회의실과 이사장실 사이에 통로를 완전히 차단하는 자바라 철문을 설치했다. 철문 위에는 CCTV를 설치하고 그 앞에 A4용지에 ‘본 사무실 주
동국대 이사장 선출 적법성과 총장후보자 자격 등에 대한 재학생 여론조사 결과 발표여부를 놓고 ‘동대신문’ 편집인(교수)과 편집장(학생)이 대립했다. “대표성 없는 조사결과를 발표할 수 없다”는 편집인과 “편집권 독립”을 주장하는 편집장의 갈등으로 인해 결국 신문 발행이 유보됐다.편집인·편집장, 결과 보도 대립3월23일자 신문 인쇄 작업 중단통계학과 교수 “표본대표성 상실”동대신문 편집국은 3월23일 ‘기자단 일동’ 명의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김관규 동국미디어센터장의 강압과 통제로 신문발행이 중지됐다”며 “학내 구성원의 알권리를 위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세상의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모금캠페인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동행, 부처님오신날 맞아 모금 전개3월25일~5월25일 1900여 사찰 동참소외 아동 위한 복지기금 사용 예정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은 BTN불교TV(사장 구본일)와 함께 3월25일~5월25일 두 달간 ‘부처님 품에서 행복한 아이들’ 봉축모금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소외되고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이 부처님 가르침인 자비정신 아래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봉축모금캠페인에 동참을
조계종 원로의원 세민 스님(서울 삼성암 주지)과 서울 봉국사 주지 혜일 스님이 3월2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에 아프리카 학교 건립금 1000만원과 청소년 장학기금 1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자승 스님은 “아프리카 학교 건립과 청소년 장학기금을 위해 입시일반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유용한 곳에 의미있게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1288호 / 2015년 4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문화사업단, 3월23일 템플스테이센터서제일동포 박숙자씨 등 3명에 증서 수여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스님)이 국내 33개 관음성지 사찰을 모두 순례한 일본인 불자들에게 완료 증서를 수여하고 축하했다.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3월23일 서울 템플스테이종합정보센터 2층 발우공양 내실에서 33관음성지 순례를 완료한 3명에게 증서를 수여했다.제일동포 박숙자(62세)씨, 신말생(76세)씨, 일본인 이토마사노리(61세)씨는 2013년 10월20일 여주 신륵사를 시작으로 매년 봄과 가을 4회에 걸쳐 방한해 월정사, 신흥사, 통도사, 송광사, 백양
금강대학교가 7급 공무원 지역인재추천 전형에서 올해도 충남지역 최다배출 대학이 될 전망이다. 금강대는 3월20일 “지역인재추천 7급 선발시험에 졸업생 1명과 재학생 2명이 서류전형과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최종면접만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금강대는 지난해까지 지역 대학 20곳 가운데 매해 최다인원을 배출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충남지역 합격자 5명 중 3명이 금강대 출신이다. 금강대 한광수 총장은 “개교 13년차 지방의 소규모 대학이 연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소수정예 특성화 정책 및 우수학생 유치, 교수와 직원, 학생들의
천안 각원사(주지 대원 스님)는 3월20일 신도회 총회를 열고 4대 신도회장으로 양학순 불교대학 총동문회장을 선출했다. 양학순 신임 신도회장은 “창건 32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제일 가람으로 발전하고 있는 각원사의 4대 신임회장에 취임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 신도회장은 “신도 회장은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창건하신 법인 조실 스님과 주지 대원스님의 창건이념을 받들어 보좌하는 자리”라며 “재임기간 기간 동안 3만명 각원사 신도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함께 밀어주고 당겨주며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한 각원사
일상생활 속 선 수행을 강조하며 재가불자들에게 ‘동중선(動中禪)’을 지도해온 고불총림 유나 일수 스님이 4월4일 육조 혜능 스님 가르침이 담긴 ‘육조단경’ 강좌를 개설한다.일수 스님은 “참된 인간의 근원적인 지혜이자 지적 유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불교는 육조 혜능 스님에 의해 그 뿌리를 확고히 내렸으며, 이후 선지식들의 선지에 의해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다”며 “선불교 정신을 되새기고 마음에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육조단경’ 강좌 개설 취지를 설명했다.스님은 간화선에 대한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하기 위해
새해를 맞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추억열차’를 통해 강원도 태백의 설경을 만끽하고 돌아온 힐링광장 삼광사가 이번에는 출가절과 열반절을 기념하는 특별 열차를 운행한다.삼광사 3월26~27일‘출가절’ 정동진서 일출‘열반절’엔 하동행 운행다문화 가족 등 각 350명천태종 부산 삼광사(주지 무원 스님)는 3월26~27일 1박2일간 ‘출가절 맞이 소망기원 힐링문화탐방 열차 여행’을 마련한다. 이번 기차 여행의 주제는 ‘정진’이다. 26일 오후 9시30분 부산을 출발해 강원도 정동진에서 일출을 맞이하며 부처님의 출가 정신을 되새긴다.4월
법보신문(대표 남배현)이 8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주민돕기 캠페인이 대한불교조계종총본산 조계사(주지 원명 스님)와 손잡고 캠페인 규모를 확대해 실시한다. 조계사과 법보신문은 3월20일 초하루법회를 맞아 경내 대웅전에서 업무협약(MOU)을 갖고 이주민돕기 공동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이주민돕기 캠페인은 법보신문이 화계사(주지 수암 스님)와 2008년부터 8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나눔 캠페인으로, 외국인노동자·결혼이주여성 등이 후원 대상이다. 결혼과 취업 등으로 우리사회의 일원이 되었으나 예기치 못한 산업재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