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 범어사, 송광사 등에서 후학들을 지도한 근현대 한국불교 대강백 백운당 지흥 스님의 3주기를 추모하는 자리가 담양 용흥사에서 엄수됐다.담양 용흥사(주지 덕유 스님)는 6월15일 경내 대웅전에서 ‘백운당 지흥 대강백 3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 다례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해 총무부장 호산 스님 등 총무원 주요 소임자들과 해인사 주지 해일, 범어사 주지 보운, 고운사 주지 등운, 백양사 주지 무공, 화엄사 주지 덕문,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 등 교구본사 주지스님, 중앙종회의원 태효, 만당, 우석, 석장 스님
교계
2023.06.15 20:41
신용훈 호남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