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붕선교종 인천 호불사(주지 경원 스님)와 푸르미가족봉사단은 11월24일 ‘다문화가정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함께 잘사는 사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30여 세대가 동참해 세대별 300포기의 김장을 담그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주지 경원 스님을 비롯해 다문화가족 지원 멘토 인천외국어고 푸르미가족봉사단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수도권·경기북부지사=허광무 지사장 [1467호 / 2018년 12월 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재)대한불교일붕선교종 인천 호불사(주지 경원 스님)와 푸르미가족봉사단은 11월24일 ‘다문화가정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함께 잘사는 사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30여 세대가 동참해 세대별 300포기의 김장을 담그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주지 경원 스님을 비롯해 다문화가족 지원 멘토 인천외국어고 푸르미가족봉사단원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한편 호불사와 푸르미가족봉사단은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족 지원행사를 연중 진행 중이다.경기북부지사=허광무 지사장[1467호 / 2018년 12월
재단법인 일붕선교종(총무원장 경원 스님)이 구족계 수계산림을 통해 출가자 15명을 배출했다.일붕선교종은 10월29~30일 인천 호불사에서 ‘금강계단 구족계 수계산림 및 법계고시’를 봉행했다. 일붕선교종은 이번 수계산림을 통해 비구 10명, 비구니 5명 등 총 15명의 스님을 새롭게 배출됐다. 수계의식에는 전계아사리 덕봉, 교수아사리 경원, 갈마아사리 대륜 스님과 동봉, 법선, 현암, 법성, 법해, 보성, 마덕 스님이 7증사로 동참해 법석을 증명했다.종정 원각 스님은 법어를 통해 “계율을 생명같이 받들며 불교 중흥을 위해 매진하라”고
일붕선교종 인천 호불사(주지 경원 스님)와 푸르미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은 10월28일 경내에서 지역 다문화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문화체험 놀이마당’을 펼쳤다.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모두가 함께 잘사는 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연날리기, 제기차기, 에코백 만들기, 떡국 및 떡볶이 만들기 등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주지 경원 스님도 행사에 함께하며 사찰문화 소개와 타종체험 등의 안내를 맡았다.한편 호불사와 푸르미가족봉사단은 매월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및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경기북
인천 수미정사·경인불교대학(회주 종연 스님)과 미추홀공덕회, 영산정사,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연수종합사회복지관 등 한울타리가족은 10월21일 가을합동평화순례를 진행했다.평화순례는 철원 도피안사, 심원사 참배를 시작으로 한국전쟁의 참상이 서려있는 노동당사와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회주 종연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며 다가올 통일 조국을 대비하는 불자가 되자”고 당부했다.한편 수미정사·경인불교대학은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농촌봉사활동 또는 특별한 주제로 성지순
여래종 남한산성 약사사(주지 혜안 스님) 소장 지장시왕도가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약사사에 따르면 경기도는 올 4월 지장시왕도에 대한 문화재 지정을 예고했으며, 지난 9월 경기유형문화재 제333호로 지정했다. 약사사 지장시왕도는 19세기 서울경기 지역에서 활동한 대표적 수화승인 한봉창엽 스님이 조성한 작품으로 18세기 이후 서울 경기지역에 성행한 지장시왕도의 화풍과 불교문화의 특색을 그대로 보여준다.탱화는 가운데 대좌에 지장보살이 앉아있고, 왼쪽엔 무독귀왕, 오른쪽엔 도명존자가 합장한 채 서 있다. 그 주위에는 시왕(十王)과
인천 수미정사·경인불교대학은 10월13일 경내에서 ‘제13회 큰 사랑 나눔 어르신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수미정사 경내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미추홀공덕회,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연수종합사회복지관, 바로병원, 푸른세상안과, 보명한의원 등이 함께했다.수미정사는 이날 어르신들에게 점심공양을 대접하고 건강검진과 의료봉사, 이·미용 서비스, 초청공연 등 선물을 선사했다. 회주 종연 스님은 “노인 한 명을 잃는 일은 큰 도서관 하나를 잃는 것과 같다”며 “어르신의 존엄성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경기
여래종 여래사(주지 성현 스님)가 7월7일 여주 담낭리로 도량을 이전하고 ‘부처님 이운 및 큰법당 개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여래종 총무원장 명안, 행정부원장 혜안, 종회의장 석산 스님을 비롯해 임덕남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150여명이 동참해 여래사의 발전을 축원했다.주지 성현 스님은 인사말에서 “성남 도량을 여주로 이전해 더욱 넓어진 공간에서 사부대중과 정진하려 한다”며 “부처님의 광명이 여주 곳곳 비추지 않는 곳 없도록 정진하고, 여주시민의 편안한 기도처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여래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한국불교종단총연합진흥회(이사장 연화 스님)는 6월29일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제7회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합동위령재’를 봉행했다.소림선종 총무부장 혜광 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사장 연화 스님을 비롯해 진흥회 소속 스님과 불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충문을 참배한 후 현충관에서 위령재 및 영산재를 봉행했으며, 월남참전유공자회에 위로금을 전달하기도 했다.이사장 연화 스님은 법어를 통해 “올 때는 흰구름 따라 더불어 왔고, 갈 때는 밝은 달빛 따라 갔는가. 오고가는 주인공들이여 그대들 오늘은 어느 곳에 있는가”
인천 수미정사·경인불교대학(회주 종연 스님)과 한울타리가족은 6월24일 충남 당진 정토사 일원에서 성지순례 및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이날 행사는 부처의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실현하자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정토사에서 법회를 봉행한 뒤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농사일을 도왔다. 수미정사·경인불교대학과 한울타리가족은 매년 봄·가을 성지순례와 함께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회주 종연 스님은 “법당에 앉아 하는 법회만이 수행이 아니다”며 “일손이 부족한 노령화된 농촌에서 행하는 노동 또한 부
일붕선교종(총무원장 경원 스님)은 6월22일 서울 일붕선원에서 창종주 일붕 스님 열반 22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종정 원각, 원로의원 동봉, 대륜, 법선, 총무원장 경원, 종회의장 법성, 이사장 일명 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했다.경원 스님은 봉행사에서 “일붕 스님은 전 세계를 드나들며 한국불교 중흥과 발전, 아아가 세계불교의 화합을 위해 노력했다”며 “일붕 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전 종도가 화합하고 대한민국의 안정과 남북평화통일을 이루는 데 앞장서자”고 당부했다.금강선원 총재 활안 스님은 추모사를
“전법의 법륜 굴려 주장자 높이드니 묘한 법 감로되어 목마른 이 적셔주네. 삼세의 묵은 업장 한순간에 사라지네. 아 인왕 대종사 법향이 퍼짐이여 사바에 연꽃 피니 안락정토 이 아닌가.”여래종 창종주 연화경 인왕 스님의 열반 2주기를 추모하는 법석이 열렸다. 여래종(총무원장 명안 스님)은 6월9일 성남 남한산성 약사사에서 ‘인왕 대승정 열반 2주기 추모법회’를 봉행했다. 이 자리에는 총무원장 명안, 종회의장 석산, 행정부원장 혜안, 포교부원장 도혜, 인왕문도회장 성현, 비구니회장 묘선 스님 등 종단 주요스님들과 본원종 총무원장 만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