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수)▲기후변화 대응 아시아시민사회컨퍼런스 한국조직위원회 ‘기후변화 대응 아시아 시민사회 컨퍼런스’=오후 1시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 공연장. 070)8798-7926 ▲조계종 원로회 ‘동남아 오지 학교건립 및 장학금 조성을 위한 천호월서 선사 산수화전’=오후 3시,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 5월5일까지. 02)720-1161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봉축 점등식’=저녁 7시, 광화문 광장. 02)6334-2212 4월 30일(목)▲서울 봉은사 ‘제4회 108 유아수계법회 참가자 모집’=4월30일까지. 02)3
전통문화 계승과 자비나눔을 실천하는 불교계 대표적 사회공헌 캠페인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이 스포츠 스타와 함께 축제의 장을 펼친다.5월1일 광화문에서 개막식 시작으로전국 10개 도시에서 행사·모금 진행조영선·손영희 선수 등 홍보대사 위촉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이기흥)은 3월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5 행복바라미문화대축전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를 열고 "5월1~15일까지 전국 10개 도시에서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에서는 부부 볼링 국가대표인 조영선, 손연희 선수와 노민상 전
“지난해 개정된 신도법을 바탕으로 교구신도회와 사찰신도회, 신도단체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중앙신도회가 종단의 대표 신도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력하겠습니다. 행복바라미 캠페인도 모든 국민이 함께할 수 있는 범국민 사회공헌나눔행사로 만들어가겠습니다.”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은 1월15일 서울 전법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는 신도조직운동이 시작된 지 60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전국 교구신도회 조직을 내실화하고 사찰신도회와 단체를 아우를 수 있는 종단 신도조직의 백년대계를 준비하겠다”고 새해계획을 밝혔다.중앙신도회 내실화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를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팥죽을 나누는 행사가 열린다.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이기흥)은 12월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14 동지나눔 행복바라미 대축제’를 개최한다. 민족 고유의 풍습과 전통을 계승하고자 마련된 축제는 동지맞이 팥죽 나눔과 함께 풍성한 전통문화 행사로 진행된다.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3000인분의 팥죽 나눔과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군악대 공연, 새해 소원지 쓰기, 희망의 복조리 만들기, 전통차 시음 등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이기흥)이 행복바라미 건강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및 이주민 독감예방접종 지원사업’을 펼친다.KB국민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지원사업은 사회복지 지원망에 포함되지 못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국내 거주 다문화가정 가종과 이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동국대 경주병원, 동서한방병원·동서병원, 순천향대 구미병원의 동참으로 서울, 구미, 경주 인근지역 거주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1차로 서울지역은 10월11일, 18일 양일간 조계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가 10월25~26일 아산 경찰교육원에서 ‘2014 행복바라미 워크숍’을 개최한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에서 작년부터 시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행복바라미 캠페인에 동참한 단체와 기관, 봉사자를 비롯해 각 교구신도회 관계자 및 중앙임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복바라미 워크숍은 10월25일 오후 3시 입재식을 시작으로 소통과 네트워크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0월26일에는 예산 수덕사 참배와 함께 기획실장 일감 스님의 행복바라미 특강과 홍문표 국회의원의 격려
“날마다좋은날은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을 개최하며 전통문화계승의 일환으로 극단 서낭당의 넋전 아리랑 공연개최 제의를 받아들였습니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릴 행복바라미 문화공연에 선보일 이 무대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영가를 위로하고 일제강점기 억울하게 스러진 넋을 기리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 이사장은 “‘2014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의 일환으로 8월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만남, 넋전 아리랑’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넋전’은 사람의 넋을 모양내
중앙신도회, ‘만남, 넋전 아리랑’ 공연8월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 사람 넋을 담은 종이 춤사위로 세월호 희생자 원혼을 달래는 공연이 펼쳐진다.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이기흥)은 ‘2014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의 일환으로 8월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만남, 넋전 아리랑’을 공연한다.‘만남, 넋전 아리랑’ 공연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원혼들을 달래고 일제강점기 이래 억울하게 쓰러진 넋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넋전’은 사람의 넋을 모양내 오린 종이다. 불교의 제사의
조계종 중앙신도회의 새로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캠페인 행복바라미가 부산에서 회향됐다.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 부설 날마다좋은날은 7월6일 부산 남포동 패션거리에서 행복바라미 전국 순회 캠페인 회향식을 갖고 나눔 문화의 확산을 발원했다. 우중에도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이 흥을 북돋은 이날 행사에는 금정총림 부주지 범산, 전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 등 지역 대덕 스님들과 이기흥 중앙신도회 회장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동참했다. 이기흥 중앙신도회 회장은 “서울과 대전, 광주 등을 거쳐 부산까지 행복바라미가 이어지는 동안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7월3일 서울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열린 행복바라미 나눔문화 캠페인 기부 시연행사에 참석해 신용카드 단말기 결제로 모금에 동참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는 기부문화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현금 모금과 함께 신용카드 단말기를 이용한 모금을 진행 중이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1252호 / 2014년 7월 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7월3일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열린 행복바라미 나눔문화 캠페인 기부 시연행사에 참석해 신용카드 단말기 결제로 모금에 동참했다.조계종 중앙신도회는 기부문화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현금 모금과 함께 신용카드 단말기를 이용한 모금을 진행 중이다.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1252호 / 2014년 7월 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충남포교사단은 6월21일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새로운 나눔문화를 열어가는 ‘행복바라미’ 실천운동을 펼쳤다.동부총괄팀(팀장 차용근) 주관으로 진행된 행복바라미 행사에는 임건태 사찰문화해설팀장을 비롯해 포교사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룡사 주지 자인 스님 등 지역의 불자들이 대거 동참했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이번 모금행사에서 충남포교사단은 시민들에게 행복바라미의 의미를 설명하며 동참을 이끌었다.한편 대전충남포교사단은 6월22일 세종 영평사에서 분야별 연수를 가졌다. 분야별 연수에는 포교국장 노휴 스님의 강의와 영평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