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14일 ‘1차 민중총궐기 집회’ 도중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가 숨진 백남기 농민에 대한 경찰의 부검 영장 집행 만료 기한을 하루 앞두고 있던 10월24일 불교계가 부검을 반대하고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오체투지에 나섰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스님)은 서울 조계사 일주문에서 서울대병원 장례식까지 오체투지를 실시했다. 사회노동위 실천위원 스님, 태고종 노동위원회 스님을 비롯해 공무원 노조, 유성기업 노조 등 사부대중 60여명이 동참했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
[1365호 / 2016년 11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1364호 / 2016년 10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1363호 / 2016년 10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서울 도심 속 가을은 조계사에 핀 국화가 전령사다. 산사의 가을을 전하는 조계사 국화향기 나눔전 ‘시월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가 10월11일 개막했다. 경내를 분홍, 하양, 노랑으로 물들이고 있는 5만여 그루 국화에 용, 날아라 슈퍼보드 등 다양한 조형물이 시민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점심시간 산책 장소로 조계사를 찾은 인근 직장인들과 외국 관광객들, 엄마 손 잡고 온 아이들이 국화가 전하는 가을을 만끽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1363호 / 2016년 10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전시장 벽면이 글씨와 그림, 금빛과 먹빛이 어울린 사경으로 가득 찼다. 사경 40년, 외길 김경호 전통사경 회고전 ‘잉불잡란격별성’이 10월5~11일 서울 견지동 아라아트센터 5층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1996년 제작된 가로 15mX세로 3m 규모의 ‘백지묵서 금강경’이 21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돼 전시장을 금강의 지혜로 가득 채웠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62호 / 2016년 10월 1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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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호 / 2016년 10월 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 스님)이 9월28일 개최한 ‘제1회 조계종학인 토론대회’에서 학인스님들이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61호 / 2016년 10월 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1360호 / 2016년 9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9월20일 첨성대를 비롯한 경주의 주요 지진피해지역을 돌아 본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피해 현황을 확인하는 마지막 장소로 불국사를 찾았다. 조 장관은 현장보고를 받은 뒤 “지진에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너무 안타깝지만 문화재가 지진에 더 잘 견딜 수 있는 과학적이고 신중한 방법에 대해 면밀한 연구를 거듭해 국민 여러분들을 걱정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구원들에게도 여진에 대비한 문화재 관련 시설 및 안전 점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주=주영미 기자 ez001@beopbo.c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은 9월8일 조계사 앞마당에서 이주민 지원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약사재일 법회를 마친 조계사 부주지 원명 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이주민 후원을 일일시호일 후원신청서를 작성했다. 공익법인 일일시호일은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이 한국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59호 / 2016년 9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