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노인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은 2월24일 조계사 안심당에서 ‘2017 우리동네 장 담그는 날’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조계사 부주지 원명, 포교국장 설호, 종로노인복지관장 정관 스님과 임석호 종로구청 복지환경국장과 어르신 4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담근 장은 올해 하반기 세워질 종로노인복지관 장 체험관에서 숙성후 판매할 예정이다.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2월16일 본관 중강당에서 ‘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005년, 석사 530명, 박사 102명 등 총 2637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네팔인 자재 스님이 불교대학 최초로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아 눈길을 끌었다. 김규보 기자 kkb0202@beopbo.com [1380호 / 2017년 2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사단법인 대한불교SNS전법단(이사장 엄재삼)은 2월7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사단법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SNS전법단은 지난 2015년 12월18일 국회도서관에서 출범한 후 올해 사단법인으로 등록했다. 엄재삼 이사장은 “전세계에 한국불교를 널리 알리고자 SNS전법단을 만들었다”며 “대중과 소통하는 가장 빠른 방법인 SNS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부처님 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1379호 / 2017년 2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1920년대 말, 경주 감은사 삼층석탑 현장을 찾은 일본인들이 탑 위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금으로써는 상상하기 힘든 광경이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수많은 문화재를 약탈했던 일본인들에게 탑 위에 올라서는 것쯤은 일도 아니었을 터. 흑백사진이지만 어제 찍은 듯 생생한 모습의 90년 전 경주 불교문화재와 사람들의 모습이 이채롭다. 경주학연구원 제공김규보 기자 kkb0202@beopbo.com [1378호 / 2017년 2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
국제구호협력기구 더 프라미스(이사장 법등 스님)는 2월2일 '부탄 행복교류사업' 프로젝트 매니저로 부탄인 린첸 다와씨(25)를 임명했다. 린첸씨는 "불교적 가치를 되새기는 배움의 교류를 진행하겠다"고 다짐하며 소감을 밝혔다. 린첸씨는 ‘JTBC 비정상회담’ 프로그램에 부탄 대표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78호 / 2017년 2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한국불교 총본산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24대 신도회 출범식을 봉행했다.23대에 이어 24대 신도회장을 연임하는 김의정 신도회장을 비롯한 260여명의 신도회 임원은 부촉장을 전달받고 조계사 신도들의 든든한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24대 회장단에는 고재경 지역본부장, 박종화 포교사회본부장, 정몽훈 수행본부장, 신지형 소임본부장 등이 임명됐다. 주지 지현 스님은 “오늘 부촉 받은 임원들은 별빛 한점이 바다에 떠있는 무수한 배를 안내하듯 조계사 신도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해달라
몰아친 한파에 고개 내민 붉은 꽃 얼어버릴까. 공연한 걱정 앞섰네. 350년, 한해도 거르지 않은 소식, 춥다고 발길 돌릴까. 여명이 짙을수록 새벽 다가오듯이 살 에는 한파에 붉게 핀 꽃잎이 두터운 업장 속 숙면에 든 불성 일깨움이라. 양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377호 / 2017년 1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스님)가 1월20일 오후 3시 진도 팽목항에서 ‘4차 세월호 인양 기도 법회’를 봉행했다. 지난 해 7월20일, 8월11일, 10월20일에 이어 네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기도법회에는 사회노동위원장 혜용 스님과 사회노동위 소속 실천위원 스님 7명, 세월호 미수습자 허다윤, 조은하 학생 가족, 세월호 인양을 바라는 시민 30여명이 동참했다.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1377호 / 2017년 1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한국불교 태고종(총무원장 도산 스님)은 종로구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700만원과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도산 스님은 1월17일 종로구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하고 저소득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했다.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1377호 / 2017년 1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겨울방학 중 사찰에서 스님들의 일상을 체험하는 어린이들이 있다. 부산 홍법사에서 1월11~17일 진행된 ‘제2회 어린이 작심 단기출가’에 동참한 18명의 어린이다. 지난해 여름 첫 회를 진행할 당시 6명에 불과했던 참가자가 친구들과 함께 동참하면서 3배나 늘어났다.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376호 / 2016년 1월 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고타마 싯다르타 태자가 6년의 수행 끝에 위없는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이 된 성도재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관련 법회가 봉행됐다. 불자들은 이날 법석에 동참해 부처님의 위대한 가르침을 되새기며 스스로 부처가 되겠다는 발원을 다시 한 번 마음에 담았다. 사진은 전북불교회관이 1월4~5일 개최한 성도재일 철야정진 기도법회 모습.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boori13@beopbo.com [1375호 / 2017년 1월 1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1373호 / 2016년 12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