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옥수종합사회복지관 = 노인 무료급식, 결식 청소년 도시락과 무의탁 노인 밑반찬 준비, 무료 한글교실, 무료 이·미용, 어린이 방과 후 교실 등.02)2282-1100 △구로종합사회복지관 = 5월 8일 장애인 야유회 차량운전.02)852-0525 △군포 정혜사 = 5월 5일 열리는 불자가족 체육대회 및 불우이웃노인잔치 자원봉사자. 0343)395-6311 △한솔종합사회복지관=한글교실 강사, 청소년 수화동아리에 수화를 가르쳐줄 강사, 노인대학 노래 강사, 독거노인 및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들의 자립생활을 지원할 가사·정서 가정 봉사원, 간병인.0342)716-4215∼7 ※물품 △옥수종합사회복지관 옥수1동분소 = 어
염불만일회가 5월 2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범본 아미타경》을 출간한다. 6개월간의 번역작업을 거쳐 출간되는 《범본 아미타경》의 제작은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최봉수 연구원이 맡아 진행해 오고 있다. 내용은 범본 원본과 한글번역본, 기존에 출간됐던 아미타경의 한역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염불만일회는 《범본 아미타경》을 염불만일회 회원들에게 우선 보급할 예정이다. 02)732-1206~8 ※동참자 명단 - 1309 김상렬 1332 최남순 1395 변상미 1418 김종훈 1436 김일두 1404 이방근 1405 이승규 1450 장미애 1441 임정수 1414 이한동 1420 정상직1416 전찬규 1445 심옥순 1446 류광섭 1421 조이제 1437 차봉래 1438 조학제 1417우
한국JTS(이사장 법륜 스님)가 북한에 비료 300톤을 보냈다. 한국JTS는 4월 23일 부산항 중앙부두에서 '99 북한 농업지원을 위한 비료 보내기 선전식'을 열고 한마음선원이 기탁한 성금으로 구입한 비료 200톤과 일반인들의 성금으로 구입한 비료 100톤을 중국 선적 추싱호에 선적, 이날 북한 나진항으로 보냈다. 이창윤 기자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상임대표 서영훈)은 별정통신업체인 한초통신(회장 한의상)과 4월 23일 민족돕기 회의실에서 북한동포돕기운동 기금 마련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민족돕기는 기금 참여자들을 한초통신의 시외·국제전화 통화서비스에 가입시키고, 한초통신은 기금 참여자들의 후불제 유선전화 사용금액의15%와 콜링카드 판매 금액의 40%를 기금으로 적립하게 된다.
불교·가톨릭·원불교 3개 종교 여성수행자들의 모임인 三笑會가 5월 8일 어버이날에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기아에 시달리는 북녘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작은음악회를 연다. 각 종교의 여성 수행자 124명이 참가, 세 종교의 종교음악을 한목소리로 노래한다. 삼소회 단가(團歌) '목숨들 꽃처럼 어울려'로 시작되는 1부에서는 '아베마리아'와'예불가', '사은님 사은님' 등 세 종교의 대표적인 종교음악이 연주된 후 이해인 수녀가 무대에 등장, 자작시 '사랑으로 이어지는 길이 되어서'를 낭송한다. 2부 행사는 1부에 비해서 다소 역동적이고 흥겨운 분위기로 진행된다. '불교전통음악계의 보물' 동희 스님이 후학들과 함께 범패와 작법으로 첫 순서를 장식한후 8인의 수녀가 대중가요를, 9인의 정녀
동국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대정대학교의 이시가미 젠노(石上善應)교수가 5월 3일 동국대를 방문해 불교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대정대학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350만엔(한화로 약 3,500만원)을 모금한 이시가미 교수는 이날 "자매대학인 동국대가 부처님의 가르침인 자비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수도권에 불교종합병원을 건립키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좋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 모금운동을 벌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본에서 지속적으로 기금조성운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불교청년회(회장 김인택)가 주최한 제11회 연꽃노래잔치가 5월 2일 동국대 중강당에서 독창 42명, 중창 4팀, 합장 6팀 등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 열띤 경연을 벌였다. 강릉자비원의 윤상아양이 독창부문 대상인 봉축위원장상을 수상 했으며 최우수 단체상인 조겨ㅣ종포교원장상은 한마음선원 어린이 합창단이, 금 상은 강릉 자비원 한유라양과 상명초등학교 이정민군 등이 받았다.
비라도 내리면 빗물이 줄줄 새는 낡은 콘센트 막사 법당. 실제로 그러한 법당이 있다. 충남 천안시 성환읍 공군부대에 위치한 호국비봉사가 바로 그곳. 호국비봉사는 부처님전에 차를 올릴 다기(茶器)와 공양물을 올릴 불기(佛器)조차 제대로 없어 이곳에 부임한 법사들마다 애로를 겪고 있다. 또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면 콘센트 법당은 찜통을 방불케해 법회를 보는 불자장병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호국비봉사 김희진 법사는 "현재 200여명의 불자들이 신행생활을 하는 법당이지만 초라하기가 이를데 없다"며 "최소한 법당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기본적인 불기와 에어콘 등 마련에 뜻있는 불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0417)580-5051, 5227
최재훈(법명 자강)씨는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한다. '92년 창립된 국회 내봉사모임의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다. '이웃사랑 국회 소나무모임'. 그가 총무부장 소임을 맡아 활동하고 있는 모임이다. 소나무모임은 불우한 이웃들에게 종교를 초월해 도움을 주고자 결성된 모임이다. 최씨는 이 모임을 위해 맡고 있던 국회 정각회 섭외부장 소임까지 사임했다.그가 남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은 '78년. 살림살이가 모두 떠내려가는 수해를 입고서 최씨는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야겠다"는 서원을 세웠다. 소나무모임은 최씨가 그런 서원을 실천하는 공간인 셈이다. 현재 소나무모임이 도움을 주고 있는 복지시설은 모두 11곳. 생명나눔실천회와소쩍새마을을 비롯해
27차 어린이 지도자 연수 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회장 덕진 스님)가 주최하는 제27차 전국어린이지도자를 위한 연수회가 6월 5일 부터 6일까지 '슬기로운 어린이, 활기찬 미래불교'란 슬로건으로 경주 온천관광호텔에서 전국의 어린이법회 지도자 1,000여명이동참한 가운데 봉행된다. 6월 5일 입재식을 시작으로 △찬불가 강습 △우리놀이·노래 강의 △지구별 분과토론 △석굴암 참배 △조계종 포교원장 정련 스님의21세기 어린이 포교의 방향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또 어린이 법회운영 사찰 및단체의 우수어린이 법회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도자들의 개발의욕을 고취하기위해 '우수어린이법회 프로그램'을 5월 15일까지 공모한다. 연수회 접수기간은 5월 29일까지이며, 문의는 051)808-4569, 45
자원봉사자 △낙동종합사회복지관 = 무료법률상담, 차량 봉사, 밑반찬·김치 만들기, 학습지도, 탁구 및 생활체육 지도. 051)271-0560∼1 △진각복지회 = 장애인 시설 방문 자원봉사자. 02)942-0144∼5 △우리는선우 = 제6회 장애인 나들이 행사에서장애인 수발할 사람. 02)2278-8672∼3 △능인종합사회복지관 = 재활치료와 의료서비스를 해 줄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02)577-5800 물품 및 현금 △선재의 집 =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 02)942-0149 △능인종합사회복지관 = 탁아방에서 쓸 용품. 02)571-2988 △사회복지법인 열린가람 = 경북 포항시 청하면에 건축중인 노인복지시설 '정애원' 건립에 쓸 벽돌 및 기금.0562)24
△월간 불광은 창간 25주년을 기념해 신행수기를 모집하고 있다. 불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라면 어떤 주제라도 응모 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9월 30일. 선정된 작품은 〈불광〉 11월호에 게재된다. 02)420-3200,3300 △사단법인 불국토는 우수 어린이법회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도자들의 어린이법회 프로그램 개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우수 어린이법회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각 사찰 어린이법회에서 시행중인 프로그램이나 계획단계에 있는 프로그램모두 응모 가능하다. 접수 마감 5월 15일. 051)808-4569,4570 △길상사는 음악적 소양이 있는 25세 이상 50세 미만의 남녀를 대상으로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02)3672-5945∼6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4
생명나눔실천회(이사장 법장 스님)이 신장을 이식받을 사람을 찾고 있다. 현재 실천회에는 신장기증 희망자가 몇 명 있으나 수혜대상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 실천회는 또 가정 형편이 어려운 가족이 가족간에 신장 이식을 원할 경우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법인이나 단체를 주선하거나 자체 목적사업으로 지원해 줄 계획도 세우고 있다. 02)734-8050
장애불자들 "일자리 마련해 달라" 호소 실태파악도 안해…'취업센터' 설립 절실 IMF 이후 더욱 심해진 장애인들의 실업고통을 쓰다듬어 줄 '자비의 손길'을 찾아볼 수 없다. 교계의 장애인 취업에 대한 관심이나 대책이 거의 마련돼 있지 않는 것. 현재 장애인들이 일하고 있는 교계 단체나 기관은 손에 꼽을 정도다. 그나마장애인들이 교계에 어느 정도 일하고 있는지 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교계의 이같은 실태는 장애인의 일자리 마련에 대한 교계의 무관심에 기인한다는 지적이다. 천주교의 경우 장애인들의 고용 창출을 위해 교구 차원의 지원을 펼치고 있지만 불교계는 몇몇 단위 복지시설 차원에서 그치고 있는 실정. 한국가톨릭장애인복지협의회가 지난해 발행한 《한국가톨
오전 시간에는 백여 명이 넘는 보살님을 대상으로 문화강좌 특강을 했습니다. 거사님이 있긴 하나 몇 사람에 불과합니다. 물론 이 보살님들은 처음 절에 나온 분이 아닙니다. 어느 절의 신도라기보다는이 절 저 절 참배 다니는 이가 많을 것입니다. 문화강좌를 통해서 불자의 수준이높아가고 있다는 소식이 인근 사찰 주지 스님의 말을 통해 짐작이 갑니다. 소납(小衲)에게 주어진 제목은 '선(禪) 특강'입니다. 상강례(上講禮)에 이어마이크 앞에 선 다음 이렇게 말머리를 떼어 놓았습니다. "여러분, 이 죽비가 보이지요? 이 죽비를 두고 문제를 하나 내겠습니다. 한 번잘 생각을 해서 대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수산 성념(水山 省念) 선사가 평생동안 썼어도 다 쓰지
■불교사회복지정보지원센터 = 교계 복지마인드 확산과 정보축적, 새로운 복지수요 창출을 위해 설립된 불교사회복지정보지원센터의 홈페이지가 5월 10일 홈페이지 시연회를 갖고 보완 작업을 거쳐 곧 정식 개통된다. 홈페이지는 △불교사회복지정보지원센터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한국불교종단협의회 △불교사회복지자료실 △불교사회복지포럼 △자원봉사 후원 결연 △게시판 △질문과 답 등의 메뉴로 구성됐다. '불교사회복지자료실'에는 특히 복지문헌자료 메뉴를 두어 각종 불교사회복지 관련 논문 목록을 수록했다. http://www.mahayana.or.kr
부산불교신도회(회장 류진수)가 5월 19일까지 부산역 1층 문화관에서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불교도서 전시회를 갖는다. 법정 스님의 수필집을 비롯한 《명상의 가르침》시리즈, 《불교성서》, 《팔만대장경에 숨어있는 108가지 이야기》 등 불서 3,000여 종을 전시, 판매한다. 부산·경남 불교서적 총판 불교서적백화점이 협찬하는 이번 전시회의 수익금은 전액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성금으로 쓰인다.
전국염불만일회가 정토신앙의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관무량수경 강설(觀無量壽經 强雪)》출간했다. 무설정사 조실 혜경 스님이 동산반야회 정토법회에서 강의한 내용을 묶어 출판한 《관무량수경 강설》은 △해제(解題) △서분(序分) △정종분(正宗分) △득익분(得益分)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해제 부분에서는 관무량수경의 역자, 정토삼부경의 전파 등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었다. 동참자 명단 - 1453 김경 1516 한은자 1466 김영자 1468 홍영자 1524 양은지1505 김영희 1537 조규옥 1509 권종덕 1510 박인방 1491 권인석 1535 최순자1469 신정동 1504 신경호 1459 이옥순 1467 김완수 1542 김종숙 1492 문형숙1501 심상호 15
전국 70개 선원 2천여 스님 찾아 한달간 찰밥·국수 지어올려 관음포교원(원장 일명 스님)은 6월 2일부터 한달간 제 2회 만발공양을 실시한다. 2년 전 전국 제방선원의 1천3백여 스님들에게 만발공양을 올려 화제를 모으더니 올해는 그 대상을 더욱 넓혀서 70개 선원 2천여 스님들에게 공양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달 말부터 온 사중이 만발공양준비에 매달려 있는데 4월 27일부터는 스님과 신도들이 매일 네차례 정근하며 두 번째 만발공양의 여법한 봉행을 기원하고 있다. 그만큼 만발공양은 큰 정성과 원력이 필요한 행사다. 군사작전과도 같은 철저한 준비 아래 많은 인원과 물량이 투입되는 것이 만발공양. 전국 선원을 짧은 시간 내에 한군데도 빠뜨리지 않고 방문하기 위해서 방문지역을 우선
상계동 김대승심 보살 컵등 제작 군법당 등에 13년간 연등 보시 우담바라(優曇婆羅). 3천년마다 한번씩 전륜성왕이나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면 핀다는 전설의 꽃. 그러나 불자들은 해마다 5월이면 정성스레 연등을 만들어 우담바라를 꽃피우며 3천년전에 석가세존이 출현하셨듯이 이땅에 부처님이 나투시기를 기원한다. 서울 중랑구 상계동 상계주공아파트에 살고있는 김대승심 보살(46)은 해마다 부처님오신날이 다가올 때면 전방 군부대와 인근 사찰, 봉사활동을 나가는 자비의 집 등에 보낼 연등을 만들기에 눈코 뜰새가 없다. 대승심 보살이 연등을 만들기 시작한것은 지도 13년 전. 85년부터 연등 만드는 솜씨가 좋다는 주변의 칭찬을 들으면서 다니던 사찰과 이웃들로부터 연등을 만들어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