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위, 7월13일 기도회“정부가 결자해지해야”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 스님)가 KTX 해고 승무원들의정직원 복직을 문재인 정부에 재차촉구했다.사회노동위는 7월13일 서울역대합실 공연장에서 KTX 해고 승무원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앞서 7월10~12일 가톨릭, 개신교, 성공회에 이어 불교계가 주관한 이날 기도회에는 사회노동위 수석부위원장 도철 스님과 실천위원 세진, 법상, 우담, 선욱, 시경, 월엄, 혜등, 준오, 보영, 원해 스님이 참석했다.스님들은 해고 승무원들이 2015년 대법원 판결에서 패소해
사회
2017.07.14 23:55
조장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