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정안 스님)는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3월말부터 ‘전국 사찰 소장 목판 일제조사’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2년부터 2016년까지 15년 동안 진행되는 전국 사찰문화재 일제조사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부터는 사찰 소장 목판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올해 대상 사찰은 인천․경기지역인 전등사, 원각사, 명성암, 봉일사, 봉선사, 불암사, 흥국사, 봉덕사, 칠장사, 석굴암, 회암사, 청계사, 망월사, 용주사, 화운사, 신흥사, 상원사 등 17곳, 충북지역인 법주사, 안심사 등 2곳, 충
교학
2014.03.17 20:36
이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