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이 인도순례의 원력을 이어 대학생 포교 등 한국불교의 미래를 여는 전법의 길로 나설 것을 발원했다.상월결사는 5월2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생명존중, 붓다의 길을 걷다 인도순례 해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회주 자승 스님 등 인도순례단을 비롯해 총무원장 진우, 동국대 이사장 돈관, 불교방송 이사장 덕문, 교육원장 직무대행 지우, 조계사 주지 지현, 봉은사 주지 원명, 도선사 주지 태원, 군종특별교구장 능원 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등 사부대중 200여명
교계
2023.05.03 17:23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