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가칭)‘조계종 로스쿨 대책위원회’를 구성, 향후 로스쿨 문제와 관련해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조계종은 2월 2일 오전 11시 총무원에서 전국교구본산 주지와 중앙종회 의장단 및 상임분과위원장단 긴급 연석회의를 개최, 로스쿨 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조계종 연석회의에서는 조계종 총무원과 중앙종회, 교구본사 주지스님, 중앙신도회, 동국대 등이 참여하는 (가칭) ‘조계종 로스쿨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향후 로스쿨 문제와 관련해 강력 대응키로 하고, 총무원 총무부장 원학 스님, 해인사 주지 현응 스님, 은해사 주지 법타 스님, 통도사 주지 정우 스님, 용주사 주지 정호 스님, 중앙종회의원 상운․향적 스님, 동국대학교법인사무처장 정안 스님, 학사부총장 최순열 교수, 중앙신도회 손
교계
2008.02.02 15:23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