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레르기 질환 중에서 계절에 관계없이 일년내내 혹은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최근 의식주 생활의 변화 즉 실내위주의 주거패턴, 커텐이나 카펫의 사용, 보관과 조리의 편리를 위해 수많은 첨가물을 사용하여 만들어져 나오는 인스턴트 식품의 범람, 유아기의 모유섭취 부족 등으로 모체로부터의 항체형성 장애 등과 각종의 환경오염 등으로 더욱 빈발하고 있는 경향이다. 항원으로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새의 깃털, 페인트, 담배연기, 연탄가스, 등과 음식물로서는 우유, 달걀, 빵, 어류, 복숭아 등이 알려져 있으며 그밖에 기후, 육체적 피로, 정신적 스트레스 등과 페니실린, 아스피린 등 약물 특히 특이체질환자가 진통해열제 등을 상용할 경우 비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대개 만성으로 나타나며 계절성 비염과 증상은
교계
2004.08.10 16:00
서운교(동국대 분당한방병원 3내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