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불자가수들이 하나로 힘을 모을 때 그 힘은 더욱 빛날 수 있습니다. 특히 불자가수회에 젊고 패기 있는 젊은 불자가수들의 활동은 음성 포교로도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동안 유명무실했던 불자가수회에서 승승장구하는 불자가수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지난 3월 28일 전국비구니회관 강당에서 열린 ‘제 9대회장 취임식에서 회장으로 추대된 김흥국 씨〈사진〉는 “3번째 맡는 회장직이지만 이번에 는 정말 제대로 된 활동을 해보겠다”며 “이승철, 옥주현, 김민종, 어머나의 장윤정 씨 등 젊은 불자들에게도 불자가수회의 직함을 주고 적극활동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또 “불자가수회 회원들에게 불자들도 시상식에서 “부처님 감사합니다”를
취임 3년차를 맞이하는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이 이끄는 참여종단이 ‘65세 이상 재적승의 노후복지를 위해 연금제도를 시행한다’는 소식이다. 20여억원 안팎의 예산을 확보만 한다면 올해 연말까지 세부 계획안을 확정해 내년부터 곧바로 시행할 수 있다고 하니 실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참여종단 이전에도 승려노후복지 문제는 종단의 가장 큰 현안으로 줄기차게 제기돼 왔다. 그러나 이 문제에 잠시 공감하는 목소리가 높았다가 다시 시들해지기를 되풀이 하면서 승려노후복지 문제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곤 했었다. 대부분의 스님들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는 인식을 같이하면서도 연금 제도를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재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섣불리 시행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지 못했다. 알다시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왜냐? 으아~ 또 다시 제가 불자가수 회장이 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2005년 3월 28일 오후 2시. 대한불자가수회 제 9대 회장 이·취임식이 있는 날, 일원동 전국비구니회관에서 스님들과 많은 재가 불자들이 대강당을 가득 매워주셨습니다. 정말 감격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축전도 각계에서 보냈고 축화난도 수 십 개가 왔습니다. ‘화환사절’이었는데 말이죠. 저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지켜봤습니다. 더욱 어깨가 무거워졌지만 힘은 더욱 솟아납니다. 그날 사실 저는 새벽에 호주에서 날아왔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가족들도 볼 겸 또 은근히 자랑할 마음에 말이죠. 하하 1990년대 초대 회장 이후 3번째 맞는 불자가수회 회장직에 대해 집사람과 아이
4월6일(수) △승가고시위원회 ‘제28기 행자교육원 5급 승가고시’=오후 12시 20분, 합천 해인사. 02)732-4923 △청와대불자회 ‘신임 김병준 회장 취임법회’=오후 6시 30분, 조계사 대웅전. 02)730-5800 △선재사찰음식문화연구소 ‘제1기 사찰음식강좌 개강’=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법룡사 비구니회관. 02)3411-8103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국사 회주 성타 스님 초청법회’=오후 4시, 경주캠퍼스 정각원 법당. 054)770-2016 △범어사해운대포교당 반야원 ‘수요특강-생활법률 상담’=오후 2시, 해운대파스타빌딩 8층 반야원 법당. 051)701-5655 4월7일(목) △서울 봉원사 ‘관음법회 춘계 야외법회 및 방생법회’=오전 8시 30분 출발, 철원 심원사. 02)3
효 림 스님 실천불교 이사 시하 스님의 글을 읽고 무척 반갑고 기뻤습니다. 스님께서 매우 적절한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거듭하여 반갑고 고맙습니다. 우선 먼저 스님의 글에 대한 감사와 함께 다시 한 번 사과부터 드립니다. 지난번 나의 글은 그 표현이 과격했었습니다. 그 점은 사과를 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러나 더불어 스님께 부탁을 드린다면 내가 왜 그렇게 과격한 용어를 사용하였는가 하는 이면의 의미까지를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아니 스님의 글을 읽고 이미 스님께서는 그 이면의 의미를 알고 계신 것을 알았습니다. 스님을 위시한 많은 스님들이 그 이면의 의미를 아셨기 때문에 더욱 감사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나는 오래전부터 우리 교단 내에서 비구니스님의 위상이 높아지고
‘해인사 외국어 학림’ 5월 22일 고불암에 개원 2년 교육과정-24시간 영어마을 형태로 운영 기본교육 마친 비구니 스님 가운데 15명 선발 법보종찰 해인사(주지 현응 스님)에 외국어 전문교육기관이 설립된다. 해인사는 통역 및 번역 등 외국어 구사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오는 5월 22일 산내 암자 고불암에 ‘해인사 외국어 학림’을 개원한다. 해인사 외국어 학림은 2년 교육과정의 전문교육기관으로 24시간 영어마을 형태로 운영된다. 해인사는 전국 강원을 비롯해 중앙승가대, 동국대 등 조계종 기본교육기관을 졸업한 비구니 스님들 가운데 15명을 선발, 2년간의 집중 교육기간을 거쳐 실전에 투입할 계획이다. 해인사는 4월 20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인사 외국어 학
조계종 전국비구니회(회장 명성)가 비구니 원로의회를 구성해 9명15명 이내의 원로의원을 구성한다. 16년 만에 열린 제 3차 전국비구니회 총회에 모인 전국의 비구니 스님 500여명은 ‘최고의 수행복덕을 겸비한 스님을 원로로 추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총회 안건을 통과시켰다. 임기 10년의 비구니 원로의원은 승랍 50년 이상, 연령 75세 이상의 비구니로 비구니 운영위원회(위원장 수현)와 비구니 회장단이 선출한 원로추대의원 7인으로부터 자격심의를 거쳐 선출될 예정이다. 비구니 회칙에 원로의회의 기능은 ‘비구니회의 중대한 사안이 발생했을 경우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회장에게 이를 이행할 것을 지시한다’는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이날 비구니 스님들은 “원로의회는 조계종 종헌종법상의 공
16년 만에 열리는 제 3차 전국 비구니회 정기총회가 지난 3월 30일 일원동 전국비구니 회관 버룡사 법당에서 열렸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모인 비구니 스님 500여명은 비구니 원로의회를 신설해 원로의원을 추대한다는 안건을 통과시키는 한편 총무원 비구니부 신설 등을 보고 받았다. 안문옥 기자
본 각 스님 비구니종회의원 효림 스님은 지난 해 12월에 「법보신문」 785호에 이라는 글을 쓰면서 제목에서 나타나는 것과 같이 비구니에게 종단의 참정권을 평등하게 부여하지 않는 것이 위헌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 점에 대해 “비구니가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전혀 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며 이점은 부끄러움을 넘어 하나의 수치다”라는 글을 쓰셨다. 94년 개혁 당시 효림 스님은 비구와 동등하게 비구니에게도 참정권을 주자고 주장했는데 몇몇 비구니가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개혁회의 의장단을 찾아와서 전체비구니의 참정권을 팔아먹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이 부분은 참으로 중대한 일이고 개혁회의가 부여한 비구니의 참정권을 팔아먹은 비구니가 있다면 이는 참으로 간과할 수 없는 일이다. 꼭 사실이
“모르거나 실수를 해서 잘못한 것까지 원리원칙을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또 결과만을 놓고 죄과를 묻는 것 또한 맞지 않습니다. 늘 종단의 화합을 제일 원칙으로 호법에 관한 종무행정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3월 21일 열린 제166회 임시중앙종회에서 만장일치로 임명 동의안을 인준 받은 신임 호법부장 종수 스님〈사진〉이 내놓은 ‘중도(中道)에 입각한 호법 원칙’이다. 31대 총무원장 법장 스님이 이끄는 참여종단의 개혁 선봉격인 호법부장의 ‘강력한 이미지’와는 꼭 어울리지 않지만, 호법부장 종수 스님은 “잘못된 점은 우선 이해와 설득으로서 처리해 나가고 그래도 안될 땐 원칙과 종법의 잣대를 바로세울 것”이라며 호법에 관한 소신을 밝혔다. 영덕 장육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는 종수 스님은 3월 3일 조계종 신
3월 30일 (수) △전국비구니회 ‘비구니 총회’=오후 1시, 전국비구니회관 강당. 02)3411-8103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고 김기만 화백 유작 특별전’=오후 5시, 토포하우스, 4월 5일까지. 02)766-1118 △한국불교단체총연합회 ‘제7대 회장 이·취임법회’=오후 6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1층. 02)3446-1990 △조계사청년회 ‘영산굿 풍물 강습’=오후 7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1층. 011-9868-7425 △사회복지법인 수효사 효림원 ‘효림노인복지센터 개관식’=오전 11시, 효림노인복지센터. 02)313-5124 △일산시노인종합복지관 ‘제5회 서울·경기 노인종합복지관 탁구대회’=오전 10시, 복지관 강당. 031)919-8677 △범어사해운대포교당 반야원 ‘신경정신과 의사의 주
가수 김흥국 씨가 불자가수회 전 회장 김활선 씨로부터 추대패를 받고 있다. 독실한 불자가수인 김흥국 씨가 3월 28일 오후 2시 전국비구니회관에서 열린 대한불자가수회 취임법회에서 제9대 회장에 취임했다. 9대 회장으로 추대된 가수 김흥국 씨는 “젊은 불자가수들을 비롯해 불자연예인 모두가 합장하며 인사하고 당당하게 ‘성불하십시오’라는 말을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불자가수들이 똘똘 뭉쳐 힘차게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법회에는 포교원장 도영 스님을 비롯해 불자가수 전 회장 김활선 씨, 송춘희 씨, 남진 씨 등 불자가수 50여명과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비구니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이·취임식에 이어 2부 연예인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비구니부 신설에 이어 호법부의 비구니 국장 시대는 오는가.’ ‘비구니부 신설’을 위한 종헌·총무원법 개정안이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조계종 제166회 임시중앙종회 본회의에서 공식 안건으로 채택된 가운데 조계종 총무원이 임시중앙종회의 종책 질의에서 “비구니부 신설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데 이어 ‘호법부에 국장급 비구니 종무원을 배치하는 안’에 대해서도 다소 긍정적이라는 의미를 담은 답변을 표명했다. 총무원 기획실장 법안 스님은 3월 23일 오후 속개된 임시중앙종회의 종책질의에서 비구니 종회의원 운달 스님이 질의한 ‘비구니부 신설에 대한 종단 집행부의 입장’에 대해 “비구니 스님의 활동성과나 승가 구성원의 반수 이상이 비구니 스님임에도 특별한 종책 대안이 마련되지 못한 점 등을
조계종의 24개 교구본사의 재적승 12500명 중 60세 이상인 비구·비구니, 사미·사미니 수는 1776명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0명의 스님 중 1.4명 가량이 60세 이상의 고령이며 60세 이상인 사미·사미니 수도 전체 재적승의 1.36%에 해당하는 170명에 달했다. 조계종의 65세 이상 재적승의 비율은 8.3%이며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비율은 9.1%로, 고령자의 비율은 세간에 비해 1%가량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유엔이 정한 기준에 따르면 65세 인구 비율이 7%이상일 때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든 것으로 규정하고 있어, 조계종의 승려 노후 복지 대책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분석됐다.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가 3월 23일 오후 속개된 제166회 임시중앙종회에서 종책질의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법등 스님)는 3월 2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에서 제166회 임시중앙종회를 열어 군포교의 염원을 담은 군종특별교구법과 성보보존법 등을 만장일치로 의결, 통과시켰다. 비구니 종회의원 등 23명의 의원 스님들이 발의해 공식 상정된 ‘비구니부 신설’을 위한 종헌·총무원법 개정안을 비롯한 출가자 학력 및 연령 제한을 완전 폐지하자는 내용의 교육법 개정안 등 관심을 끌었던 상정안은 차기 총회로 이월됐다. 그러나 방장 궐위 또는 유고시 주지 추천을 산중총회에서 대신한다는 내용을 담은 총림법은 완전 폐기됐으며 종헌 개정안과 중앙종회법 등 종헌·종법에 관한 개정안들을 단일안으로 묶어 종헌·종법특별위원회에서 일괄 심의해 차기 종회에서 다루기로 결정했다. 조계종 중앙종회는 이에
조계종의 24개 교구본사의 재적승 12500명 중 60세 이상인 비구·비구니, 사미·사미니 수는 1776명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0명의 스님 중 1.4명 가량이 60세 이상의 고령이며 60세 이상인 사미·사미니 수도 전체 재적승의 1.36%에 해당하는 170명에 달했다. 조계종의 65세 이상 재적승의 비율은 8.3%이며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비율은 9.1%로, 고령자의 비율은 세간에 비해 1%가량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유엔이 정한 기준에 따르면 65세 인구 비율이 7%이상일 때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든 것으로 규정하고 있어, 조계종의 승려 노후 복지 대책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분석됐다.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가 3월 23일 오후 속개된 제166회 임시중앙종회에서 종책질
“모르거나 실수를 해서 잘못한 것까지 원리원칙을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또 결과만을 놓고 죄과를 묻는 것 또한 맞지 않습니다. 늘 종단의 화합을 제일 원칙으로 호법에 관한 종무행정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3월 21일 열린 제166회 임시중앙종회에서 만장일치로 임명 동의안을 인준 받은 신임 호법부장 종수 스님이 내놓은 ‘중도(中道)에 입각한 호법 원칙’이다. 31대 총무원장 법장 스님이 이끄는 참여종단의 개혁 선봉격인 호법부장의 ‘강력한 이미지’와는 꼭 어울리지 않지만, 호법부장 종수 스님은 “잘못된 점은 우선 이해와 설득으로서 처리해 나가고 그래도 안될 땐 원칙과 종법의 잣대를 추켜세울 것”이라며 호법에 관한 소신을 밝혔다. 영덕 장육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는 종수 스님은 3월 3일 조계종 신임
비구니부 신설-출가 연령 폐지 이월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법등 스님) 제166회 임시중앙종회가 3월 23일 오후 7시 군종특별교구법과 성보보존법 등을 만장일치로 의결한 뒤 폐회됐다. 비구니 종회의원 등 23명의 의원 발의해 공식 상정된 ‘비구니부 신설’을 위한 종헌 종법 개정안을 비롯한 출가자 학력 및 연령 제한을 완전 폐지하자는 내용의 교육법 개정안 등 관심을 끌었던 상정안은 차기 총회로 이월됐다. 그러나 방장 궐위 또 유고시 주지 추천을 산중총회에서 대신한다는 내용을 담은 총림법은 폐기 됐으며 종헌 개정안과 중앙종회법 등 종헌 종법에 관한 개정안들은 단일안으로 묶어 종헌 종법특별위원회에서 일괄 심의한 뒤 차기 종회에서 다루기로 결의했다. 남배현 기자
문제1) 부처님 열반직후 마가다국 왕사성 칠엽굴에서 500명의 아라한이 참가하여 제1차 결집이 시작되었다. 이 결집을 주도한 장로, 경의 결집을 주도한 장로 , 율을 주도한 장로가 아닌 것은 ? ① 가전연 ② 마하가섭 ③ 우파리 ④ 아난 문제2) 승단의 계율 중 4바라이죄는 중죄로 이것을 범한 사람은 교단에서 추방된다. 이 4바라이죄에 속하지 않는 것은? ① 음계 (淫戒) ② 도계 (盜戒) ③ 망어계 (妄語戒) ④음주계 (飮酒戒) 문제3) 1차 결집시에 비구250계 ,비구니 348계로 정해지는데 이 내용은 어느 자료에 의한 것인가? ① 4분율 ② 팔리율 ③ 범망경 ④ 대품 문제4) 석존께서는 생존시 밧지족이 구비하고 있던 일곱까지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이 이끄는 참여종단이 출범하면서 세간과 출세간의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종단의 변화는 비구니 부장 시대의 개막이었다. 비구니 부장의 등용 이후 ‘비구니부 신설’을 희망하는 목소리는 종단 내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런 종단의 목소리에 부응이라도 하듯이 조계종 중앙종회의 종회의원 34명이 3월 21일 제166회 임시중앙종회의 개의를 앞두고 본회의 상정을 목표로 ‘비구니부 신설’을 위한 종헌 개정안을 발의했다는 소식이다. 비구니부의 신설을 주요 골자로 한 종헌 개정안과 함께 비구니부의 구체적인 역할을 담은 종법의 개정안은 총무분과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으며 법제분과위의 심의를 통과한다면 본회의에서 본격 논의해 법안으로 의결될 수도 있다. 이 개정안에는 비구 종회의원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