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회당학원 진선여자중학교장 덕일 정사가 그동안 심인당과 학교에서 포교활동을 하며 겪은 재미있는 일화와 직접 쓴 동화들을 바탕으로 『마음 밝히는 길-육바라밀』과 『구석구석 찾아낸 서울의 숨은 역사이야기』 1, 2, 3권을 완간했다. ‘육바라밀’은 대승불교의 실천지침이라고 할 수 있는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 등 육바라밀을 간략히 설명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육바라밀이 무엇인지, 삶 속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일화와 재미있는 동화로 풀어냈다. 5,000원. ‘구석구석 찾아낸 서울의 숨은 역사이야기1, 2, 3’는 서울의 종로, 청계천, 피맛골, 인왕산 등 그동안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서울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역사이야기가 재미있게 쓰여 있다. 특히
불서
2009.03.02 17:55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