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종정 17·18·19세를 역임한 혜초당 덕영 대종사 영결식과 다비식이 순천 선암사에서 거행됐다.혜초당 덕영 대종사 장의위원회는 8월30일 순천 선암사에서 ‘혜초당 덕영 대종사 영결식 및 다비식’을 봉행했다. 태고종 종단장으로 진행된 영결식은 명종, 개식, 삼귀의례, 영결법요, 행장소개, 육성법문근청, 열반송 봉독, 영결사, 추도사, 조사, 헌화 및 분향, 문도대표 인사, 사홍서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가운데 선암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진행된 영결식에는 태고종 종정
교계
2020.08.31 11:13
신용훈 호남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