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화수호 본사주지모임'결성 종정사퇴파문·백양사사태 등 현안문제해결 진력 조계종 종정 월하스님의 종정 사의 표명과 관련, 조계종 교구본사주지스님들이 사표를 거둘수 있도록 나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은해사, 통도사, 마곡사 등 9개 교구본사 주지스님들과 3개본사 부주지 스님들은 5월 16일 유성에 있는 한 호텔에서 회동, `민족문화 수호를 위한 교구본사 주지모임'을 결성했다. 이 자리에는 불국사 (설조), 동화사(무공), 수덕사 (법장), 송광사 (현고), 은해사 (법타), 고운사 (법조), 마곡사 (철웅), 통도사 (월파), 백양사 (지선)의 주지 스님들과 법주사 부주지 무상, 대둔사 부주지 보선, 직지사 부주지 법등 스님 등 12명의 스님들이 참석했다. `민족문화
교계
2004.08.10 16:00
채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