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단체 50곳 수행 프로그램 자세히 수록 수행정립 자료 활용…3월중 홈페이지 게재 현재 한국불교에는 어떤 수행법들이 있고, 어느 곳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상세히 알 수 있는 교계 첫 보고서가 발간됐다. 조계종 포교원이 10명의 전문조사연구팀을 구성해 지난 해 6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에 걸쳐 각 수행 프로그램과 수행처 현황을 파악한 좬불자 수행프로그램 현황 조사 보고서좭를 펴냈다. 이 보고서에는 참선, 간경·독경, 염불, 주력, 절, 사경, 위파사나, 사불, 선무도 등 불교 전통수행법과 동사섭, 명상아카데미, 아봐타 등 근래 개발 보급되고 있는 제3수행법 등을 포함해 모두 50여 곳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담겨 있다. 포교원은 자료발간을 위해 신문과 인터
이전 연재모음
2004.03.22 13:00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