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법보신문 등 5월5일‘제13회 선재길 걷기대회’사부대중 2000명 참석해이주민돕기·음악회 등 진행 신록으로 물든 오대산 흙길을 걸으며 생명의 기운을 만끽하는 걷기대회가 열렸다.오대산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와 법보신문(대표 김형규), 강원도민일보(사장 김중석)는 5월5일 ‘제13회 오대산 천년 숲 선재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을 비롯해 심재국 평창군수,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과 어린이날을 맞아 산사를 찾은 지역주민·관광객 등 2000여명은 이날 선재길을 걸으며 생명의 고귀함을
5월 4일(수)▲서울 조계사 ‘적멸보궁 성지순례’=오전 6시30분 조계사 일주문 앞 출발, 설악산 봉정암. 02)768-8520 ▲부산 금정구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 걷기대회’=오전 9시, 부산대역 야외무대. 051)792-7208 ▲광진노인종합복지관 ‘제13회 효사랑 나누기 한마당-어버이날 기념식 및 경로축제’=오전 11시, 관내 대강당. 02)466-6242 5월 5일(목)▲오대산 월정사 ‘제13회 오대산 천년 숲 선재길 걷기’=오전 10시, 경내 출발. 033)339-6800 ▲대구불교총연합회 ‘달구벌 관등놀이=오전 11시,
성북장애인복지관(관장 선재 스님)은 4월22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제36회 장애인의날 기념-함께 걷는 성북, 하나되는 우리’를 개최했다.지역 장애인, 장애인 가족, 관내 주요인사 등 참가자 500여명은 성북구청 바람마당을 출발해 동진교까지 함께 걸었다. 참가자들은 코스 중간 중간 마련된 공연부스 등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기도 했다.성북장애인복지관은 걷기대회 후 그동안 도움을 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성북구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에게는 꿈벗 장학금을 전달했다.올해는 특히 파리바게뜨 서울 사업8팀과 국민
생명나눔실천본부는 부산, 광주전남, 대구, 경남 등 전국단위로 지역본부가 구성됐다. 각 지부는 지역시민단체 등과 연계, 장기기증 인식개선 캠페인을 중점으로 희망등록자 확산을 위해 힘쓴다. 각 지역본부는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와 지원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시민단체로 성장하고 있으며 불교의 자비정신을 전역에 전하고 있다. 법보신문은 생명나눔실천본부 지역본부를 소개한다. 편집자지역 색 맞춰 유대감 형성경남, 자전거 동호회 연결부산은 시청·병원 연계 등 다채로운 활동 펼쳐 눈길부산 선암사 주지 원범 스님의 원력으로 2006년 창립된
수행과 포교 봉사의 근본이념으로 삼고 정진하는 재단법인 호연과 정혜선원이 스님 치료비 지원을 위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재단법인 호연·정혜선원은 4월9일 제1회 자비 나눔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수익금은 소외이웃과 병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스님들의 치료비로 회향된다.정혜선원 주지 호연 스님은 “종단에서 일부 스님들에게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은 미약한 상황”이라며 “수행하는 스님들은 병환으로 인한 어려움이 닥치면 사실상 수행자로써의 본분을 지키기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스님은 “자비
“따뜻한 사랑의 작은 나눔이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립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장기기증 희망등록으로 기적을 선물하세요.”2005년부터 이사장 소임 맡아수많은 대외활동 참여하면서도생명나눔 권선을 최우선 삼아간이식 받았던 경험 바탕으로지난해 희망등록자 5만명 달성10년 만에 회원 15만명 확대원력·자비 마음에서 나오는 것“나눔으로 함께사는 세상” 발원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은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면 생명나눔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권유하느라 여념이 없다.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다양한 직함을 가지고 있지만 빨간 희망씨앗이 그려진 생명나눔
2016년을 맞아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특화사업에 주력, ‘신노인문화 중심 1번지’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지역밀착형 사업을 육성해 지역 내 노인복지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종로라는 지역 특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통문화애향사업 종로&장금이, 노인연극문화 콘텐츠사업 대학老愛(노애), 관광문화해설사업 골목길해설 봉사단, 공연문화향유사업 상상밴드 등 지역밀착형 4대 노인문화 주도사업 확산에 나선다.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종로&장금이
아이연탄맨이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온기 가득 담은 연탄을 전했다.12월22일 아이연탄맨 자비나눔자승 스님 등 100여명 봉사동참저소득층 8가구에 1600장 전달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은 12월22일 서울 홍제3동 개미마을을 찾아 저소득 계층을 위한 ‘아이연탄맨,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 나눔에는 총무원장 자승, 총무원 사회부장 정문,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보경 스님, 김동건 불교포럼 대표,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선상신 BBS불교방송사장, 아름다운동행 자원봉사자 및 불교포럼
10월 7일(수)▲부산 정법사 ‘영산대재 및 생전예수재’=오전 9시, 경내. 051)231-3378 ▲서울 봉은사 ‘제9기 불교영어강좌’=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경내, 12월23일까지. 02)3218-4825 ▲조계종 포교원 ‘제64차 찾아가는 포교종책연찬회-광주·전남 포교의 중심, 교구본사의 역할과 과제’=오후 2시, 광주 무각사 내 불교회관. 02)2011-1892 ▲대구 동화사 ‘팔공산 승시축제’=오후 5시, 경내, 11일까지. 053)986-9575 ▲사진작가 전제우 개인전 ‘보이는가, 숨은 붓다’=서울 불일미술관, 15
9월12일 동국대 만해광장서 3000여명생명 소중함‧가치 깨닫는 시간 가져8월 치료비 지원 환자에 지원금 전달도'제8회 생명나눔실천본부 희망걷기대회’가 9월12일 토요일 동국대 만해광장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을 비롯해 대학생, 생명나눔실천본부 회원, 일반시민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해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생명나눔실천본부는 매년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걷기대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캠페인 홍보를 위한 걷기대회가 열린다.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9월12일 오후 1시 동국대 만해광장에서 ‘제8회 희망걷기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8회를 맞은 희망걷기대회는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대회현장에서 장기기증 및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을 받고 불교상담개발원과 함께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부대행사로 만다라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도 준비된다. 이와 함
깊어가는 가을 밤 가족·도반·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서울 도심을 걸으며 나눔도 실천하는 행사가 열린다.동행, 10월8일 걷기대회 개최오후 6시 조계사·명동 일대가족과 함께 11km 걸으며참가비 전액 쪽방 연탄지원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은 10월8일 오후 6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쪽방촌 연탄 지원 기금 마련 108DAY-도심 속 아름다운 밤길 걷기’를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108DAY행사는 불교계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바쁜 일상 속 도심의 밤길을 걸으며 그동안 잊고 지냈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을 갖고자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제1회 내포문화숲길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자산인 ‘길’을 매개로 지역을 넘어 역사와 문화, 종교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사)내포문화숲길(이사장 지운 스님)은 5월30일 ‘내포가 하나로’라는 슬로건 아래 제1회 내포문화숲길 걷기 축제를 개최했다. 걷기대회는 충남도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수덕사까지 약 6킬로에 달하는 거리를 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과 내포문화숲길 이사장 지운 스님,
선재길은 생명 원천인 물이 발원한 곳을 찾듯, 오대산 천년 숲길은 마음의 시원(始原)을 찾아 나선 여정이었다. 조계종 제4교구본사 평창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와 법보신문(대표 남배현), 강원도민일보(김중석 사장)는 5월9일 ‘제12회 시원(始原)을 따라 오대산 천년 숲 선재길 걷기대회’를 실시했다. 걷기에는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을 비롯해 심재국 평창군수, 유인환 평창군의회의장, 곽영승 도의원, 남배현 법보신문 대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사장, 손동호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참가자 3000여명이 동참했다. 도보
“한국 불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남편은 떠났지만 딸아이는 부처님 가르침 속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2008년부터 8년째 나눔 운동지난 한해 600여명 후원 동참십시일반으로 5000여만원 전달일본뇌염 투병부터 손 절단까지국내 이주 노동자 사연 소개해기사 접한 비구니스님, 정기후원산업재해 문제땐 법조계 도움도월정사·법주사, 교구본사 지역다문화가정에도 자비나눔 기금‘불교나눔운동의 전형’ 평가도 네팔인 고마씨 얼굴이 금세 눈물범벅이 됐다. 마음을 추스린 고마씨는 곧 옅은 미소를 띠며 연거푸 감사인사를 했다. 2014년 마지막
서울 송파노인요양센터(원장 손지영)는 10월25일 어르신 걷기대회 ‘그래 걷자! 송파소리길’을 개최했다.송파소리길을 함께 산책하며 지역 사회에 돌봄의 가치를 전달하고 공동체적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요양센터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걷기대회는 송파소리길 야외무대에서 송파파인타운을 돌아오는 5km 거리에서 진행됐다.손지영 송파노인요양센터 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함께 송파소리길을 산보하며 동네 아이들, 젊은 엄마와 아빠 그리고 건강한 노인과 아프고 힘든 노인들이 즐겁게
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통일쌀이 수확됐다. 지난 5월 부산 마하사와 구미 도리사에서 북녘어린이 영양지원을 위해 심어진 어린 싹들이 수많은 이들의 땀과 정성으로 알알이 결실을 맺었다.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지홍 스님)는 10월26일 구미 도리사(주지 묘장 스님)에서 북녘어린이 영양지원 캠페인 도담도담 후원을 위한 ‘통일쌀 추수행사’를 가졌다. 도리사 통일쌀 추수행사에는 도리사 신도회와 민추본 후원회원을 비롯해 해평면사무소, 숭산로타리클럽, 구미 새터민회 가족 등 사부대중 30여명이 참석했다.민추본 집행위원 묘장 스님
“지혜를 갖추고 나눔을 실천하며 세대와 소통하는 신노인문화 만들어요.”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은 10월15일 오후 2시 조계사 및 종로구 일대에서 ‘신노인문화 인식개선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10월 어느 가을날 종로를 품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계사 주지 원명,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시설장협의회장 상덕, 종로노인복지관장 정관 스님과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시민과 어르신,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동참했다.국화향기 가득한 조계사 앞마당에서 레인보우 엔터테인먼트 및 조계사 풍물패의 길놀이로 막을 연 이
동행, 밤길 걷기대회 성료8일 조계사~봉은사 일대수익금 아프리카 학교 지원“아프리카 학교건립에 힘을 보태고 가족뿐 아니라 많은 이들과 함께 어울려 걸으며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동받아 참가했어요”밤길을 걸으며 아프리카 농업학교 건립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비움&나눔 108데이 2014 아빠와 함께 아름다운 밤길 걷기’가 10월8~9일 조계사에서 봉은사까지 펼쳐졌다.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 청소년, 중장년층,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600여명이 동참해 나눔을 기원했다. 몇몇 참가자들은 멀리
“부처님께서는 중생의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걷고 걸으며 지혜를 나눠주셨습니다. 부산생명나눔은 올해 문을 연 부산 시민공원에서 몸과 마음의 아픔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부처님의 걸음을 실천하겠습니다.”10월11일 오후 2시 부산 시민공원 향기의숲에서 ‘제6회 희망세상 만들기 생명나눔 걷기대회’를 개최하는 생명나눔실천본부 부산지역본부장 원범 스님의 발원이다. 원범 스님은 “지난 5월 개장한 부산 시민공원에서 불자들과 시민 그리고 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함께 걸으면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다”며 “가을의 넉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