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와 강원도민일보사는 5월30일까지 ‘제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오대산 전국 디지털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대산의 문화와 생명’을 주제로 개최하는 공모전은 5월12일 열리는 ‘제9회 오대산 천년의 숲길 걷기대회’ 구간과 오대산 일원을 사진에 담아 접수하면 된다.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300만 화소 이상 파일로 1인당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월정사로 우편접수 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웹하드(ID : woljeongsa2, password : 2012)에 개인명의 폴더를 생성해 저장하면 된다. 출품작 및 파일에 작품제목과 촬영장소, 주소와 성명, 전화번호를 기재해야 한다. 입상작은 6월11일 강원도민일보 지면 및 홈페이지(www.kado.net)와 월정사 홈페이지(www.wo
열두 살 출가 보경사서 갱두·채공송광사 법흥 스님 은사로 삭발염의 진관 스님 만나 인권·민주 인식아시아 구호·교육 불사에 매진 ▲지원 스님 문수사 주지 지원스님은 현재 위드 아시아(with ASIA) 이사장이다. 세간에서는 금강산 신계사 복원불사를 진두지휘했던 실무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은사는 송광사 법흥 스님. 법흥 스님이 효봉 스님의 상좌이니 지원 스님은 손상좌인 셈이다. 지원 스님은 1980년 박재삼 시인의 추천으로 등단해 ‘산문에 부는 바람’ ‘이별연습’ 등의 시집을 낸 시인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눈길이 가는 것은 위드 아시아! 비영리 NGO 사단법인 위드 아시아(with ASIA)는 아시아 빈곤지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원범 스님)는 11월12일 부산 온천천 일대에서 ‘제3회 희망세상 만들기 생명나눔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난치병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장기기증의 가치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걷기대회에는 범어사 주지 정여 스님을 비롯한 본부장 원범 스님과 불자, 시민, 금정중, 해동중, 해동고 청소년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함께했다. 동참자들은 환자들과 느리게 걸으면서 자연과 교감하면서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발원했다. 부산생명나눔은 걷기대회에 앞서 난치병으로 걸음이 불편한 저소득층 장애인 4명에게 휠체어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
부산 시민과 불자, 환우들이 함께 걸으며 환우들의 쾌차와 생명나눔을 발원한다.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원범 스님)는 11월12일 오후 2시30분 온천천 시민공원에서 ‘제3회 희망세상을 위한 생명나눔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걷기대회 구간은 부산 교대역 4번 출구에 집결해 연산교 구름다리까지 온천천 일대를 돌아오는 코스로, 생명나눔 기증희망 및 후원회원을 비롯해 자원봉사단, 기업 후원단 등 봉사자들이 대거 동참해 거동이 불편한 환우들과 함께 걸으며 희망의 장을 연출한다. 부산 생명나눔의 걷기대회는 도심 속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물이 흐르는 천과 아름다운 숲을 간직하고 있는 온천천을 활용해 오랜 투병생활로 외부활동이 적은 환자들에게 자연의 기운을 느끼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부산 생명나눔은 걷기
고려시대 최대의 불교문화의식인 ‘팔관회’가 부산시내에서 재현된다. 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회장 정여 스님)는 11월6일 오후 2시 부산어린이대공원 정문에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으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팔관회 행진 및 의식을 봉행한다. 행진에 이어 오후 2시 30분에는 행진 종착지인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팔관재계 수계법회를 봉행해 불자와 시민들에게 팔관회 의식의 문화적인 전통과 가치를 알린다. 팔관회 의식은 ‘고려사절요’ 등 고려시대 문헌에 기록돼 있는 자료들을 취합한 근거를 바탕으로 옛 의식 그대로 진행된다. 취타대가 선두를 맡고 그 뒤를 대신들과 각 나라의 사신, 기수, 장군, 병사 등 고려의 사부대중 200여명이 따른다. 행진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왕은 허남식 부산시장이, 왕비는 부인 이미자씨
일상에 쫓기는 사람들을 위한 사찰숲길 걷기대회가 열린다. 불교환경연대가 10월 한 달 동안 ‘마음을 깨우는 숲’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산림청이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후원으로 실시되는 불교환경연대의 걷기대회는 10월 중 매주 토요일마다 수도권 4개 사찰의 숲길에서 진행된다.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사찰숲길 걷기대회는 10월8일 청계사를 시작으로 15일 봉은사, 22일 화계사, 29일 진관사에서 각각 열린다. 서울시민과 불교환경연대 회원, 가족 및 청소년 등 개인과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걷기대회 안에서는 느리게 걷기, 맨발 걷기, 숲길 명상걷기, 숲 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걷기에 앞서 사찰숲에서 정신적 지도 인사로부터 마음을 깨우는 메시지를 전해 듣고, 간단한 점심공양 시간을 갖는
▲조계사 신도는 물론 직장인들의 사랑방이 된 노천카페 ‘가피’. 조계사에서 직접 만든 최고급 더치커피를 맛볼 수 있다. 서울 종로에 직장을 둔 조계사 신도 김모씨는 요즘 점심시간이 기다려진다. 조계사에서 개설한 신도 공양간 ‘승소’에서 깔끔한 채식으로 든든히 점심식사를 해결한 후 대웅전에 들려 부처님께 삼배를 올리고 잠시 나를 만나는 수행의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는 조계사 노천카페 ‘가피’를 찾아 커피 한 잔을 즐길 후 다시 일터를 향한다. 평소에도 점심시간을 이용해 자주 조계사를 찾던 그는 요즘 나날이 변신하고 있는 조계사 덕분에 휴식과 수행뿐 아니라 직장 동료들에게 함께 조계사에 갈 것을 적극 권유하는 포교활동까지 자연스럽게 펼칠 수 있
바쁜 일상 속 현대인들이 사찰숲길을 걸으며 마음을 깨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불교환경연대는 “현대인들을 위해 역사, 문화적 가치가 잘 보존된 사찰림 안에서 느리게 걸으며 명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9월6일 밝혔다. 불교환경연대가 밝힌 ‘숲길 걷기대회-마음을 깨우는 숲’ 프로그램은 10월 중 수도권 4개 사찰숲길에서 매주 토요일 개최한다. 10월8일 청계사를 시작으로 15일 봉은사, 22일 화계사, 29일 진관사에서 각각 열린다. 서울시민과 불교환경연대 회원, 가족 및 청소년 등 개인과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걷기대회 안에서는 느리게 걷기, 맨발 걷기, 숲길 명상 걷기, 숲 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불교환경연대는 “힘들
▲ 설정 스님은 마애삼존불 앞에서 조선왕조 500년 동안 핍박받았던 전통과 문화의 역사를 돌이키며 잠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명박 정부의 문화정책은 조선왕조 500년 동안 자행된 훼불과 맞먹는다.” 덕숭총림 방장 설정 스님이 현 정부의 안이한 문화 보존 인식에 일침을 가했다. 설정 스님은 지난 6월28일 ‘제5회 가야산 백제의 미소길 걷기대회’ 종착지인 서산마애삼존불(국보 제84호) 앞에서 정부의 문화정책을 비판했다. 스님은 해가 동쪽에서 뜨고 중천에서 서쪽으로 기울 때마다 다른 미소를 보이는 마애삼존불의 기억을 더듬으며 잠깐 눈물을 삼켰다. 또 3000명이 수행했던 보원사를 떠올리며 탑과 부도만 남은 현실을 안타까
5월 11일(수)▲남양주 봉인사 ‘가피명상 템플스테이 참가자 모집’=5월23일까지. 031)574-5585 5월 12일(목)▲부산 반야원 ‘외국인 스님 초청 선 정진 대법회-현문 스님’=오전 10시, 반야원. 051)701-5655 5월 13일(금)▲남양주 구담사 ‘태아영가 천도재 동참자 모집’=6월5일까지. 031)527-2866 5월 14일(토)▲평창 월정사 ‘오대산 천년의 숲 옛길따라 걷기대회’=오전 10시, 월정사 경내 및 인근. 033)339-6800 ▲공주 마곡사 ‘신록축제-신록과 나눔으로 함께하는 우리는 하나’=오전 10시50분, 마곡사 경내 및 솔바람길, 15일까지. 041)841-6220 5월 15일(일)▲대구 동화사 ‘일요 선지식 법회-도종환 시인’=오전 11시, 경내 통일대불전.
▲오대산 월정사는 5월17일 ‘제8회 천년의 숲길 옛길 따라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오대산 천년 숲을 옛길 따라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고 그 속에 살아 숨쉬는 생명을 만나는 걷기대회가 열렸다. 오대산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는 5월14일 ‘제8회 천년의 숲길 옛길 따라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에는 월정사에서 오대산장까지 구간으로 진행됐던 예년과 달리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의 협조로 상원사까지의 옛길을 복원, 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 구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3000명의 사부대중이 동참, 월정사부터 상원사까지 복원된 옛길을 걸으며 따스한 햇살에 빛나는 오대산의 신록을 만끽했다. 출발지점인 월정사 경내에는 아이들을
▲2008년 7월1일, 덕숭총림 수덕사 수좌 400여명이 내포 가야산의 생명들을 수호하고자 ‘백제의 미소길 걷기대회’를 봉행하고 있다. 조계종 직할교구 조계사와 제7교구본사 수덕사가 ‘백제의 미소’ 서산마애삼존불이 위치한 내포 가야산을 성역화한다. ‘내포 가야산 성역화추진 준비위원회(이하 추진준비위)’는 5월17일 오전 11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추진준비위에 따르면 내포 가야산은 불교문화유적의 보고로, 성지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녔다. 가야산은 백제시대 중국으로 통하는 교통로의 중심지인 태안반도에서 서산, 운산, 예산, 부여, 공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한반도에 불교가 전래된 초입지다. 따
본동종합사호복지관(관장 김종성)이 활기찬 新노인상 확산을 위한 걷기대회를 마련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5월13일 지역주민과 어르신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위풍당당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고령화사회에 발맞춰 지혜롭고 건강한 어르신의 모습을 알려 긍정적인 노인상을 인식시키는 동시에 어르신들 스스로 활기찬 문화를 이끌어 갈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대회는 서울 노량진 배수지공원에서 출발해 한강고수부지를 지나 여의상류 IC를 반환점으로 한 3.2㎞코스로 진행된다. 또 행사장 내에는 건강체험부스를 마련해 물리치료, 혈당․혈압체크, 건강자가관리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걷기대회에는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02)817-8052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지난해 5월 열린 오대산 천년의 숲길 걷기대회에 동참한 불자와 시민들이 오대산의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봉축의 달이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오대산 천년의 숲길 옛길 따라 걷기대회가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 천년의 숲길 걷기대회는 5월14일 오전 10시 경내 8각9층탑 앞마당에서 5000여명의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그 막이 오른다. 해마다 생명과 나눔, 평화가 어우러진 걷기 한마당을 개최해 온 월정사가 올 대회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가정의 사랑과 화목’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오대산 숲길을 걸으면서 가
▲태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룽파씨가 세 딸과 함께 4월21일 광주 대광사를 참배하고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는 연등공양을 올리고 있다. 룽파씨의 세 딸인 김유림, 수연, 지연 양이 든 노오란 봉축연등이 봄볕에 더욱 따스하고 아름다워 보인다. 룽파씨와 세 딸의 얼굴에 핀 웃음꽃은 그 어떤 연등보다 아름답고 자비로우리라. 조영훈 광주지사장 불기 2555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봉축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의 새로운 구성원인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봉축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봉축을 준비하고 있는 전국의 사찰들은 특히 불자들의 십시일반 동참을 바탕으로 지역 내 다문화가정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서울노인복지센터는 4월9일 30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다채로운 문화복지행사를 실시했다.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 서울시 노인복지를 이끌어 온 서울노인복지센터(센터장 청원 스님)가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4월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관 10주년 기념식 및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노인복지센터의 개관 10주년을 축하하는 동시에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기념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복지센터 이용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센터와 인연을 맺은 사부대중 3000여 명이 시청 앞 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1부 기념식, 2부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기
올해 조계종이 지원할 불교시민사회단체 6곳이 선정됐다. 조계종 사회부(부장 혜경 스님)는 4월5일 “공모에 참여한 13곳의 불교시민사회단체 가운데 광주전남불교NGO연대, 사찰생태연구소 등 6곳의 사업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선정은 중앙종회의원 대오 스님과 장명 스님, 중앙신도회 손안식 부회장을 포함한 5명의 심사위원이 동참한 가운데, △사업 목적과 내용의 적절성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사업의 창의성 △단체신뢰도 및 예산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심의했다. 선정된 사업은 광주전남불교NGO연대의 역량강화 프로젝트, 더프라미스의 국제개발협력 주민 운동 교육사업, 사찰생태연구소의 불교경전에 나타나는 식물목록 기초조사, 위드아시아의 제1회 평화통일염원 걷기대회, 함께하는세상의 한.몽골 불교문화
▲가섭 스님 “서울노인복지센터가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질 높은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복지사업으로 노인복지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 온 만큼, 올 한 해는 조직정비와 특화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서울노인복지센터장 가섭 스님은 2월22일 신년간담회를 열고 “서울노인복지센터 10년의 노하우와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님은 이를 위해 기존 복지사업부와 기획총무부 체제를 대폭 개편해 기획사업부와 인재개발센터, 어르신상담센터 전담부서 등을 신설하고 한층 체계적인 사업 수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인재개발센터 산하에는 서울시노인취업훈련센터, 종로고령자취업알선센터와 함께 고령자기업지원팀을 개
불교 유일의 독립언론이자 정론지로 평가받고 있는 ‘법보신문’이 올 한 해 동안 펼친 ‘나눔운동’은 불교 언론이 지향해야 할 ‘십시일반 보시 한마당’의 전형을 보여 준 것으로 평가된다. 어느 한 개인이 거액을 기부하는 형식이 아니라 본지를 구독하고 있거나 본지의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려는 불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캠페인에 동참해 일구어낸 성과이기 때문이다.본지가 2010년 한 해 동안 펼친 나눔 캠페인은 △자비의 라면 나눔 한마당 △긴급 라다크 홍수 수재민 돕기 △캄보디아 학교에 깨끗한 화장실을 △이주민을 위한 후원 등 4종류이다. 이 캠페인에 동참한 불자들은 2000여명 안팎이었으며 전체 모연 금액은 2억여원 안팎으로 집계됐다. 불교 나눔운동을 견인해 온 본지의 2010년 나눔 캠페인을 결산해 정리했다.
부산의 불자들이 형편이 어려운 환우를 돕고 건강한 심신(心身)을 위해 걷는다. 생명나눔실천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원범)는 10월 30일 오후 2시 부산 동래역과 연산동을 잇는 온천천 일대에서 제2회 희망세상을 만들기 위한 생명나눔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부산시민들에게 불교 생명나눔운동을 홍보하고 오랜 시간 병마와 싸워 온 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는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도 실시한다. 특히 행사 중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을 돕기 위한 나눔 운동을 펼치고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의 환자에게 휠체어를 기증하는 행사를 갖는다. 후원 단체들과 걷기에 동참한 사람들이 보시한 150종류의 경품을 환우 가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문화 공연 마당도 마련되어 있다. 걷기에는 생명나눔부산본부 이사진과 봉사자 및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