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정청래 의원의 불교폄하 발언과 관련해 ‘종교편향 불교왜곡 범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의 전면전을 예고했다. 특히 조계종은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정청래 의원의 즉각 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11월26일 중앙종회의장 정문, 호계원장 보광, 교육원장 진우, 포교원장 범해, 봉선사 주지 초격, 총무원 부실장, 중앙종회 부의장 각림, 만당, 상임분과위원장들, 종책모임 회장단, 조계사 주지 지현, 봉은사 주지 원명, 전국비구니회장 본각, 운영위원장 상덕 스님 등과 연석회의를 열어 최근
교계
2021.11.26 19:35
권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