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조계종 장학금을 지원 받는 장학승 15명이 확정됐다. 조계종 장학위원회(위원장 보광 스님)는 “12월15일 제4기 장학위원회 2차 회의에서 6개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장학승을 선발했다”고 12월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발된 장학승은 해외 5명, 국내 4명, 사찰승가대학원 6명 등 석·박사 과정 재학생 15명이다. 혜융(독일 함부르크대학, 대승불교 박사), 효은(영국 브리스톨대학, 초기불교 박사), 세등(미국 하버드대학, 종교학 석사), 향산(일본 하나조노대학, 대승불교 석사), 종본(일본 동경대, 초기불교 석
교계
2016.12.20 10:37
최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