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비명상총동문회가 제6대 회장 혜진 스님(부천 길상사 주지)의 취임을 맞아 2월 22일 천안마이트리봉사단(단장 혜정 스님)에서 운영 무료급식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0여 명의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를 통해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긴 자비명상총동문회는 봉사활동에 이어 현장에서 6대 회장 취임식도 진행했다.행사에는 자비명상지도법사 마가 스님을 비롯해 천안사암연합회장 인경, 전임회장 관우, 신임회장 혜진, 태고종 비구니회장 현중 스님과 마이트리봉사단원 등 50여명 참석했다.마가 스님은 ‘많은 사람
광주 보은사(주지 도제 스님)가 1월8일 보은사 2층 법당에서 자비명상 마가 스님(옥천사 주지)을 초청해 ‘마가 스님 초청 떡국데이 법회’를 갖고 백고좌법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광주 보은사가 매달 1명의 고승을 초청해 법문을 청하는 자리다.보은사 주지 도제 스님은 “광주(光州)라는 지명은 무량광 아미타부처님이 상주하는 빛고을이다”라며 “보은사에서 매달 한 분씩 큰 스님을 백분을 모셔 법을 청하는 백고좌 법회로 빛고을 광주를 부처님의 세상으로 만들자”고 말했다.옥천사 주지 마가 스님은 ‘잠깐 멈춤’이라는 주제로 “세상에서
경남지역 대학생 불자들을 위한 템플스테이가 고성 옥천사에서 개최됐다.옥천사(주지 마가 스님)는 1월14~15일 경내 일대에서 ‘경남지역 대학생 불자들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이날 템플스테이는 옥천사 주지 마가 스님이 진산식 대신 경상국립대에서 개최한 ‘마음약방 콘서트’를 통해 모인 보시금과 대불련 경남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불교학생회를 비롯해 진주교대 불교학생회, 창원대 불교학생회 소속 대학생 등 23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옥천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인 ‘내 마음속 진주를 찾아서’에 동참해 법성게
“마음약방 콘서트를 시작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토록 열정 가득한 진주의 불심이라면 한국불교, 특히 대학생 포교는 분명 희망이 있습니다. 끝이 아닙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새해 다시 만납시다.”진주 경상국립대에서 세 차례에 걸쳐 열린 불교 명사 초청 특강 ‘마음약방 콘서트’가 성황리에 회향됐다. 사부대중은 대학생 포교의 원력을 새기며 새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발원했다.경남 고성 옥천사(주지 마가 스님)는 지난해 12월29일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마음약방 콘서트
올해 수행분야의 가장 큰 특징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되던 수행프로그램이 대면으로 전환된 것이다. 기존 수행처마다 굳게 닫혔던 문을 열어 수행자들을 맞이했다. 새로운 선원들이 개원했고, 대규모 명상행사도 재개됐다.◆함께 모여 참선·주력·명상 등 정진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고 정부가 방역수칙을 완화하면서 전국의 선원과 수행처들이 수행프로그램을 리오프닝했다. 인천 용화선원·봉화 각화사 등은 안거 때마다 재가불자선원을 열고 있으며, 서울 도선사(주지 태원 스님)도 1월부터 매달 1~21일 금강경 독송정진을 진행 중이다. 서울
아산 수암사(주지 혜정 스님)은 12월14일 천안 무료급식소에서 마이트리봉사단과 함께 ‘소외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및 송년법회’를 가졌다.이날 자비명상 대표 마가 스님이 동참해 후원금 200만원과 쌀 100kg를 보시해 의미를 더했다. 마가스님은 “춥고 어려운 세상 여러분의 봉사로 따뜻한 세상이 올 것”이라며 “항상 부처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미소짓고 정성을 다해 마음을 전하면 그 공덕이 나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혜정 스님은 “1년간 꾸준히 동참해주신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에 말씀을 전한다”며 “봉사할 수 있
사단법인 자비명상이 겨울을 맞아 자비나눔 실천에 나섰다. 2010년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첫 자비방생을 시작한 이후 올해로 10회째다.자비명상(이사장 마가 스님)은 12월13일 오후 2시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 3000장, 라면 300박스 등을 전달했다. 자비명상 이사장 마가 스님을 비롯해 지난 10월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기치로 출범한 ‘3년 수행결사’ 입승 선해 스님, 부천 길상사 혜진 스님 등 자비명상 총동문회(회장 관우 스님)와 장정화 대한불교청년회장, 옥천사 신도회 등 봉사자 50여명이 모여 자비나눔을 실천했다.마가 스님은
“독립언론기관인 법보신문이 넓은 안목으로 불교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불자들의 여론을 이끌어가는 매체가 되어주길 바랍니다.”용인시 처인구 맹리로에 위치한 행복선원의 선원장 연암 스님이 법보시캠페인에 동참했다. 연암 스님은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불법을 전하는 것은 불제자로서 해야할 가장 중요한 실천”이라며 “법보시캠페인 동참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실천할 수 있는 방편이라는 점에서 선연의 공덕을 짓는 복전과도 같다”고 말했다. 용인 행복선원은 사부대중이 함께 공부하는 열린도량을 지향한다. 경전 공부 외에도 위빠사
사단법인 자비명상이 겨울 자비나눔 실천에 나선다.자비명상(이사장 마가 스님)은 12월13일 오후 2시 영등포 쪽방촌을 비롯한 천안 무료급식소(혜정 스님), 인천 무료급식소(현빈 스님), 광주 대해복지관(무진 스님), 진주 불교회관 등에 연탄·컵라면·쌀·부식을 후원한다. 자비명상 총동문회(회장 관우 스님)와 지난 10월 상구보리 하화중생을 기치로 출범한 ‘3년 수행결사’ 입승 선해 스님, 부천 길상사 혜진 스님, 장정화 대한불교청년회장, 옥천사 신도회가 힘을 모았다.겨울 자비나눔은 자비명상이 매년 실시해온 기부행사다. 자비명상 이사장
“부처님께 향과 등불 조석으로 올리옵고 삼보전에 귀의하여 공경 예배하옵나니 온 나라가 태평하고 흉년 난리 소멸하여 온 세계가 평화로워 부처님 법 이루어지이다.”오늘 이 자리는 평안사 창건 20주년 법석입니다. 이 도량의 이름이 평안사(平安寺)입니다. 불안하고 힘들 때 우리는 부처님께 의지하면서 마음을 다 내려놓게 됩니다. 부처님께 다 맡기고, 편안한 마음으로 가정생활하고 사회생활도 잘하도록 이끌기 위해서 이 절이 창건된 것 같습니다.평생 수행 생활을 하는 스님들께서 절을 하나 일구고 간다는 것은 사실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이름 없
부산 동구 수정동의 일본식 가옥 ‘정란각’을 정비해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인 ‘문화공감 수정’에서 자비명상 이사장 마가 스님 초청 두 번째 명상 강좌가 열렸다.문화유산국민신탁 영남지방사무소 문화공감 수정(관장 김기홍)은 11월4일 ‘문화공감 명상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2022 생생문화제 - 문화, 공감의 문을 열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자비명상 이사장을 맡고 있는 고성 옥천사 주지 마가 스님이 ‘아름다운 춤! 잠깐 멈춤!’을 주제로 명상 강의와 체험의 장을 진행했다. 마가 스님은 “‘잠깐 멈춤’은 명
아산 수암사(주지 혜정 스님)는 10월30일 경내에서 ‘제5회 수암사 가을꽃 공양전 및 천수천안관세음보살 개금·아미타부처님 괘불 점안식’을 봉행했다. 이와 함께 아미타불정진 1000일 기도를 입재했다.법회에는 주지 혜정 스님을 비롯해 자비명상 회원스님과 마이트리봉사단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참석했다. 혜정 스님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에 불사에 동참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산의 최고 도량, 가고 싶은 도량, 정진하는 도량으로 거듭나길 발원하며 사부대중의 원력을 모아 함께 정진하겠다”고 인사했다.자비명상 대표 마가
이른 아침 온라인 단체 정진으로 명상 습관을 기르는 두 번째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명상 심리상담가·치료사를 양성해온 한국명상심리상담연구원(원장 서광 스님)은 11월7일부터 12월25일까지 7주간 ‘명상 수행 두 번째 프로젝트, 2차 새벽명상 습관 기르기’를 진행한다. 서은정 명상지도사의 지도로 매주 월~토요일 오전 5시10분부터 40분간 온라인 ZOOM 비디오 플랫폼을 통해 함께 정진한다. 프로그램은 안내명상 15분, 행선 5분, 좌선 20분으로 이뤄진다. 호흡·감각·마음·자애·감사 등 마음챙김과 자비명상을 주제로 몸의 이완을 통해
경남 고성을 대표하는 전통사찰 옥천사가 주최하고 청담사상연구소와 진주 경상국립대 교수불자회, 포교사단 경남지역단이 주관하는 대학생 전법 발원 ‘찾아가는 마음약방 콘서트’가 진주 경상국립대에서 개최됐다.옥천사(주지 마가 스님)는 10월27일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 칠암캠퍼스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마음약방 콘서트 – 마음속의 진주를 찾아서’ 열린 첫 번째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무엇보다 이번 마음약방 콘서트는 옥천사 주지 마가 스님이 진산식을 대신해 행사 주최하고 진주 지역 대학생 포교와 시민, 불자를 위한 전법을 발원하며 지역 사부대
자비명상 총동문회가 종신불퇴의 각오로 세상을 밝혀 정법 기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자비명상 총동문회(회장 관우 스님)는 10월20일 안성 굴암사에서 ‘3년 결사 출범식’을 봉행했다. 이날 출범식은 고성 옥천사 주지 마가 스님, 부천 길상선원 혜진 스님을 비롯한 동문회 원 3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전 동문회장 강청 스님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헌화헌향·고불문 낭독·마가 스님의 법문·실참 수행으로 이어졌다.이날 고불문을 낭독한 결사 입승 선해 스님은 “부처님의 ‘상구보리 하화중생’ 가르침 아래 수천 년을 이어왔지만, 아쉬움이 남는
법상종이 종도들의 정진을 위한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법상종(총무원장 해월 스님)은 10월21일 오전 11시 본산인 안성 쌍미륵사에서 종도들을 대상으로 ‘불기 2566년 임인년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정기교육에는 총무원장 해월 스님을 비롯해 교육원장 일공, 종회부의장 법연 스님 등이 참석했다. 정기교육은 1부 법요식과 2부 강의로 나뉘어 진행됐다. 법회는 총무부장 관보 스님 사회, 교무부장 현진 스님 집전으로 개회식,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교육원장 인사말, 청법게, 총무원장 스님 법문, 발원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법회에서 총무원
사단법인 자비명상을 운영하며 대중 마음치유·전법에 진력하다 최근 고성 옥천사 주지로 부임한 마가 스님이 진산식 대신 석 달간의 ‘마음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옥천사(주지 마가 스님)는 10~12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저녁 7시 경상국립대학교 대학본부 2층 대강당에서 ‘옥천사의 찾아가는 마음약방 콘서트’를 진행한다. 콘서트는 기존 법회의 틀을 벗어나 즉문즉답, 마가 스님 사회 찬불가 공연 등 토크쇼 형식으로 이뤄지며 10월27일 행불선원장 월호 스님의 ‘행복 알약 3종 세트’ 법문과 김무한 가수의 찬불가 공연, 11월24일 마가 스님의
마이트리봉사단과 자비명상봉사단이 9월29일 천안 무료급식소에서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점심공양을 대접했다.이날 점심공양은 마이트리봉사단장 혜정, 자비명상 총동문회장 관우 스님을 비롯해 봉사단원들이 동참으로 마련됐다. 혜정 스님은 “사부대중의 정성으로 마련한 공양에 부처님의 가피가 더해져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우 스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귀한 자리에 더 많은 불자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굴암사 주지 해성 스님과 신도들은 이날 백미 120kg과 요구르트 200병 보시금을, 관우 스님과
공주 청룡사(주지 관우 스님)는 10월3일 경내 대웅전 앞에서 ‘종각 타종식’을 개최했다.청룡사는 올 3월 범종불사를 시작해 이날 타종식으로 회향을 맞았다. 참석자들은 이날 무게 1240kg(330관)의 범종을 한 번씩 타종의 기회를 가졌다. 주지 관우 스님은 “모든 이들의 마음과 정성으로 이 도량에 범종을 모셔 계룡산 계곡계곡 부처님의 소리를 전하게 됐다”며 “청아한 범종의 울림으로 마음의 번뇌망상이 소멸되고 그 자리에 부처님의 가피로 채워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주지 관우 스님을 비롯한 청룡사 불자들과 수암사
자비명상을 이용한 심리치료를 지도해온 공감과자비연구소가 ‘나를 위한 자비명상 집중 워크숍’을 개최한다.공감과자비연구소(대표 권선아)는 10월15일부터 11월19일까지 6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온라인 자비명상 워크숍을 진행한다. ‘MSC’ ‘CCT’ ‘CBCT’ ‘MBCL’ 등 서양의 대표적인 자비명상 프로그램들이 공통적으로 다루는 ‘자기 자비 수행법’을 집중 지도할 예정이다. MSC·CCT 국제지도자인 권선아 대표가 직접 지도하며 ‘자기 자비 바로 알기’ ‘자기 자비의 이로움 이해’ ‘일상에 자기 자비 적용하기’ 등 자비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