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10월8일 경남 거창지역을 행선 정진 중인 삼보사찰 천리순례단을 찾아 격려했다.이날 원행 스님은 8일차 천리순례의 점심공양지인 거창군 가조면 기미독립만세기념탑에 순례단에 앞서 도착해 직접 맞이했다. 이 자리에는 전국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선운사 주지 경우, 법주사 주지 정도, 수덕사 주지 정묵, 직지사 주지 법보, 동화사 주지 능종, 고운사 주지 등운, 해인사 주지 현응, 백양사 주지 무공, 송광사 주지 자공, 대흥사 주지 법상, 관음사 주지 허운, 봉선사 주지 초격, 총무무장 금곡 스님 등이 동행했다.총무
교계
2021.10.08 14:29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