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중흥의 기틀 마련을 위한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불자들의 동참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김철종 전국비구니회 후원회장은 10월16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결집 불사기금 2000만원을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재무부장 탄하,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 서울대병원 정준기 명예교수 등이 배석했다.김 회장은 “비구니회 후원회장을 맡게 되면서 불교에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마침 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 스님과 탄하 스님의 적극적인 권
동학사 승가대학 13기 동문모임 팔정회가 9월22일 조계종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스님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불교요양병원·요양원 건립사업 원만 추진을 발원하며 1500만원을 기탁했다.팔정회는 해외성지순례를 위해 그동안 기금을 모았지만 코로나19로 성지순례가 어렵게 됨에 따라 종단의 백만원력결집불사 가운데 불교요양병원·요양원 건립사업 취지에 공감하면서 스님들이 뜻을 모아 후원하게 됐다.백만원력결집 불교요양병원·요양원 건립사업은 일반사회보다 더 급속도로 진행되는 스님들의 초고령화(만65세 이상 2024년 36%, 2034년 55
“지금 같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불자대상 상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허재 전 농구감독이 9월3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불기 2564(2020)년 불자대상 상금 500만원을 조계종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지정 기탁했다. 조계종 불자대상은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사회 각계 및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과 불교를 널리 알리고 부처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온 불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허재 불자는 국가대표 농구선수와 감독을 거쳐 은퇴 후 불
한국 불교의 백년대계를 밝힐 백만원력결집 불사에 사부대중의 원력이 모아지는 가운데 조계사신도회도 동참을 이어갔다.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는 9월2일 백중 49일 기도 회향법회에 맞춰 백만원력결집 불사 발우저금통과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조계사신도회는 백중기간동안 신도들의 정성을 담아낸 발우저금통과 별도로 모연한 기금 1억2424만7000원을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에게 전달했다. 원행 스님은 “백만원력결집 불사에 동참해주신 사부대중의 큰 공덕으로 모든 영가들이 이고득락하길 기원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앞서 홍신숙 불자는
한국불교 발전을 위한 백만원력결집 불사에 세종 신광사와 산청 금수암이 힘을 보탰다.세종 신광사 주지 혜원 스님은 8월27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결집 불사기금 1000만원을 재단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지정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재무부장 탄하, 신광사 총무 원영, 청화사 주지 심원 스님이 배석했다.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어려울 때 성의를 보여줘 고맙다”며 “세종시에 건립중인 광제사 대웅전은 스님들의 노력으로 인해 원만히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한국 불교 중흥의 기틀마련을 위한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조계사 신도들이 동참했다.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는 초하루 및 백중 5재에 맞춰 8월19일 백만원력 결집불사 발우저금통과 약정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참석한 40여명의 조계사 신도들은 개인적으로 모금한 발우저금통과 본부에서 모금한 약정금 4795만원을 주지 지현 스님에게 전달했다.오늘 약정한 동참금은 조계사 신도회 소임‧포교‧사회‧교육‧신도 본부에서 모연했으며, 지금까지 조계사 신도들이 약정한 백만원력 결집불사금은 총 1억2424만7천원이다.모금에 동참한 이건미 조계사 불교대
조계사 대웅전과 불교대학, 만발공양간 및 어린이집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됐다.조계사(주지 지현 스님)는 8월5일 경내 대웅전에서 ‘노드정보기술 열화상 카메라 기증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주지 지현 스님과 스마트헬스케어 전문업체 원격의료시스템 개발회사인 노드정보기술㈜ 정상권 대표와 백병현 이사가 참석했다. 기증된 열화상 카메라는 노드정보기술이 개발한 스마트헬스케어 기기로 한번에 30명까지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 백중 3재를 맞아 조계사를 찾은 불자들은 박수로 정상권 대표와 백병현 이사에게 감사를 표했다.백병
조계종의 역점사업인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종책모임 법화회가 정성을 더했다.법화회 소속 종회회원 스님들은 7월23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종단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에 백만원력결집 불사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만대계본부 사무총장 일감 스님과 법화회 소속 현담, 성행, 인오, 성광 스님이 배석했다.원행 스님은 “의정활동 중에 결집불사에 마음을 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종단 및 사회적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청계사 주지이
한국불교중흥의 기틀을 마련하는 백만원력 결집에 서울 호압사(주지 우봉 스님) 신도들도 힘을 보탰다.호압사 대중들은 7월22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결집 불사기금 1800만원을 아름다운 동행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호압사 주지 우봉,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 호압사 신도인 최기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 최상원 제6대 직할교구 신도회장이 참석했다.원행 스님은 “사세가 크지 않음에도 다함께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에 우봉 스님은 “백만원력 결집에 동
불교의 백년대계를 밝히는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강화 적석사도 동참했다.적석사 주지 제민 스님은 7월22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 동행 이사장인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결집 불사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이 배석했다.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척박한 곳에서 이렇게 큰 원력기금을 내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제민 스님은 “작은 정성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었다. 불교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관심을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가 백중 49재 기도 입재에 맞춰 연꽃축제의 막을 올렸다. 7월16일 봉행된 백중기도 입재법회에서는 연꽃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연꽃공양이 함께 진행됐다.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을 비롯해 조계사 행정국장 홍재 스님, 정미령 신도회 수석부회장, 박영환 자문위원장 등이 부처님 전에 연꽃을 공양했다. ‘나를 깨우는 연꽃 향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연꽃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꽃공양으로 개막식을 대신했다.조계사는 이날 백만원력 결집불사 동참기금 5512만8000원을 약정했다. 기금은 조계사 주지스님
한국 불교의 미래를 밝히는 ‘백만원력 결집 불사’에 김제 흥복사(주지 공해 스님)도 힘을 보탰다.흥복사 주지 공해 스님은 7월16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결집 불사기금 1000만원을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총무원 재무부장 탄하 스님과 김성태 흥복사 사무장, 유옥선 김제보리수합창단 단장 등이 함께했다.공해 스님은 “미력하지만 총무원장 스님의 뜻에 함께하고 싶어 동참하게 됐다”며 “비록 작은 힘이라도 한국불교 중흥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
제7회 신행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채순 불자가 도반인 무설회(회장 이채순) 회원들과 함께 백만원력결집 불사금 1000만원을 종단에 전달하고 한국불교 발전을 기원했다.이채순 무설회장과 회원들은 7월1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불사금을 종단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지정기탁했다. 특히 불사금은 이채순 회장이 제7회 신행수기 공모전에서 총무원장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 300만원과 무설회 회원들의 십시일반 모연으로 마련됐다.원행 스님은 백만원력결집 불사 동참에 감사의 뜻을 전하
부처님 성도지인 인도 부다가야에 한국사찰을 건립하겠다는 원력으로 추진된 인도 분황사에 대한 설계안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인도 분황사 건립은 36대 총무원 집행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만원력결집 불사로 계룡대 영외법당과 세종신도시 광제사 건립에 이은 세 번째 사업이다.조계종 총무원은 7월8일 오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관 4층 회의실에서 ‘인도 분황사 설계안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해 교육원장 진우, 포교원장 지홍, 총무부장 금곡 스님과 총무원 부실장스님, 인도 현지법인
전국비구니회 충남지회(지회장 유곡 스님)가 한국불교 중흥의 기틀 마련을 위한 백만원력결집에 힘을 보탰다.전국비구니회 충남지회는 6월30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결집 불사기금 1000만원을 조계종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전국 19개 비구니회 지회 가운데 첫 동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 총무원 재무부장 탄하 스님과 전국비구니회 충남지회 지회장 유곡 스님, 재무부장 육통 스님, 천안 운영위원장 광현
진해 정암사(주지 상운 스님)가 백만원력결집 불사기금으로 1000만원을 종단에 전달, 원력 결집에 힘을 보탰다.진해 정암사 주지 상운 스님은 6월29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불사금을 종단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 스님이 배석했다.상운 스님은 “코로나19로 불교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력하게나마 종단에 도움이 되고자 백만원력결집 불사에 동참하게 됐다”며 “종도들을 대표해 소임을 다하시는 만큼 큰 덕화로
서울 수국사(주지 호산 스님)가 한국불교 발전을 위한 백만원력결집에 힘을 보탰다.수국사 주지 호산 스님과 신도회 임원진은 6월25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결집불사 기금 1500만원을 아름다운동행에 지정기탁했다.호산 스님은 “작은 금액이지만 종단과 한국불교 발전을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신도들이 백만원력불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백만원력결집 불사 저금통도 하루에 100원씩 열심히 모으고 있어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원행 스님은 “하루에 100원씩 보시
스리프리야 랑가나탄 주한 인도 대사가 조계종이 백만원력결집 불사로 추진 중인 인도 부다가야 분황사 건립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랑가나탄 대사는 6월22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을 찾아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했다. 랑가나탄 대사는 이날 한국과 인도간의 문화교류 증진 및 불교문화교류 확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방문했다.랑가나탄 대사의 방문을 받은 원행 스님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세계가 어렵다”면서 “조계종은 올해 3월 인도 부다가야에 한국사찰을 짓기 위한 기공식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조계종이 한국불교문화체험관과 광제사 대웅전 건립에 착공했다. 2014년 세종신도시 종교용지를 매입한 지 6년만이다. 한국불교전통문화 선양과 세종신도시 포교의 중심이 될 도량이기에 사부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불사다. 신도시 포교와 관련해 주목해 볼만한 자료가 있다. 1985년부터 2005년 사이의 ‘경기도 종교별 점유율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통계청 자료인데 신도시에서의 포교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20년 동안 경기도의 불교인구 성장률은 1.40%로 나타났다. 반면 개신교는 102.34%, 가톨릭은 125.87%로 급성장
조계종이 한국불교전통문화 선양과 세종신도시 포교의 중심이 될 한국불교문화체험관 및 광제사 대웅전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2014년 세종신도시 종교용지를 매입한 지 6년만이다. 조계종 36대 집행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백만원력결집 불사의 첫 사업이기도 하다.조계종은 6월17일 세종시 연기면 일대에서 한국불교문화체험관 및 전월산 광제사 대웅전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회의장 범해, 교육원장 진우, 포교원장 지홍, 교구본사주지협의회장 정묵, 마곡사 주지 원경, 해인사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