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 위치해 도심포교당으로서 활발히 활동하는 법련사가 조계종 제36대 집행부의 핵심 사업인 백만원력결집불사에 힘을 보탰다.서울 법련사 주지 진경 스님을 비롯한 총무국장 무경 스님과 신도들은 9월10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아름다운동행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법련사가 전달한 기금은 발우저금통을 포함해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이다.주지 진경 스님은 “백만원력결집불사에 동참하기 위해 신도들과 발우저금통 등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았다”며 “부디 불사가 여법하게 끝나길
제25회 만해대상시상식에서 실천대상을 수상한 자제공덕회 이사장 보각 스님이 조계종의 역점사업인 백만원력결집불사에 동참했다.보각 스님은 9월10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결집불사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보각 스님이 수상한 만해대상 상금에 5000만원을 더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금은 조계종이 추진하는 인도 부다가야 분황사 건립과 국내 불교요양원 건립에 각 5000만원씩 기탁된다.보각 스님은 “아무리 큰 불사라도 모두의 마음을 조금씩 모으면 금방 이룰 수 있는
선거법, 법계법 등 종법개정안을 비롯해 종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221회 조계종 중앙종회 임시회가 개원됐다.조계종 중앙종회는 9월10일 오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재적의원 81명 중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를 개원했다. 개원식에 앞서 중앙종회는 지난 8월 보궐선거를 통해 중앙종회의원에 당선된 직능대표 탄탄, 신흥사 지상, 은해사 돈관 스님의 의원선서를 받았다. 이에 따라 중앙종회 재적의원은 81명이 됐다.중앙종회의장 정문 스님은 개회사에서 “세상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위드 코로나 등 다양한 시기적 해법들
조계종이 한국불교전통문화 선양과 세종신도시 포교 중심도량이 될 한국불교문화체험관 및 광제사 대웅전의 대들보를 상량하고 불사의 원만회향을 발원했다. 지난해 6월 착공식을 진행한 지 1년 2개월만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당초 계획보다 다소 지체됐지만 이날 상량식을 진행하면서 건립불사는 다시 탄력을 받게 됐다.9월9일 오전 세종 광제사 건립공사 현장에서 진행된 상량식에는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중앙종회의장 정문, 교육원장 진우, 포교원장 범해, 교구본사주지협의회 부회장 허운, 마곡사 주지 원경, 전국비구니회장 본각, 총도감 현고, 총무원
조계종 36대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핵심 사업인 백만원력 결집불사를 위해 전국 사찰에서 정성이 이어지고 있다.서울 화계사(주지 수암 스님)는 8월3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결집불사 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기금은 자비봉사단 감로회 등 신도회와 사부대중의 정성을 모아 모연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화계사 주지 수암 스님은 “각종 모금과 자비봉사단 감로회가 커피와 오미자차를 판매해 모연한 것”이라며 “다양한 복지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회향하고 있지만 종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김유식 문화체육관광부 학예연구관과 진병길 신라문화원장을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세우기’ 불사 관련 특별보좌관으로 임명했다. 문화재 전문가의 합류로 총무원과 문화재청·경주시청 등 행정 기관과의 원활한 소통과 정책협력을 기대할 수 있어 고무적이다. 이에 따라 예산·공법 등의 문제로 답보 상태에 놓인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세우기’불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신라를 알고프면 경주에 가 살아라. 겨레의 혼을 알고 싶으면 서라벌(徐羅代)의 흙냄새를 맡으라. 한국불교의 원류를
조계종이 제36대 집행부가 추진 중인 백만원력 결집불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특별보좌관을 임명했다.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8월24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김유식 문화체육관광부 학예연구관과 진병길 신라문화원장을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입불 관련 특별보좌관으로 임명했다.문화재 정책과 지역문화재 전문가인 김유식‧진병길 특별보좌관은 앞으로 총무원 문화부와 함께 입불 관련 업무를 비롯해 문화재청, 경주시청 등과의 정책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임명으로 마애부처님 바로 세우기 불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마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 위치한 충정사(주지 탄하 스님)가 조계종 제36대 집행부의 역점사업인 백만원력 결집불사를 위해 정성을 보탰다.서울 충정사 주지 탄하 스님과 신도들은 8월23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아름다운통행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탄하 스님은 “코로나19 시기임에도 신도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며 “신도회의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코로나19 시기 어려운 사찰 운영 속에서도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힘을 보태줘 고맙다”며
조계종 백년대계본부가 36대 집행부 역점사업인 백만원력결집불사를 알리는 대형 홍보물을 통해 3년간의 진행과정을 공개했다.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이번 홍보물은 가로 10.93m, 세로 2.5m에 달하며 4구간으로 나뉜다. 1구간은 백만원력결집불사 소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인사말, 2019~2021년 연혁이 소개됐다.2구간은 백만원력결집불사가 진행 중인 10대 사업에 대한 설명이 나열됐다. 10대사업은 △인도 부다가야 한국사찰 분황사 건립 △육해공군본부 계룡대 호국 홍제사 건립 △불교요양원
군종교구 원광사(주지 지효 법사)가 조계종 제36대 집행부 핵심 사업인 백만원력결집 불사에 힘을 보탰다.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선일 스님은 8월19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계룡대 홍제사 건립 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청소년 포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군포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호국 홍제사 건립불사를 계기로 군부대 가족을 대상으로 한 포교 등에도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선일 스님은 “홍제사는 대한민국 국군 불교의 얼굴이 될 것”이라며 원만 회향을
제6교구본사 마곡사 주지에 임명된 원경 스님이 승려복지에 진력하겠다고 다짐했다.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8월19일 오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원경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원행 스님은 먼저 원경 스님의 세 번째 주지 연임을 축하하고 “교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종단 현안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 한 마곡사의 발전을 강조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백범 김구 선생 관련 사업들도 잘 살펴달라”고 당부했다.원경 스님은 “총무원장 스님의 배려로 제6교구본사가 안정
서울 삼천사 회주 성운 스님이 조계종의 핵심 사업인 백만원력결집 불사에 힘을 보탰다.성운 스님은 7월20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원행 스님은 “복지 분야에서 여러 가지 큰일을 하고 백만원력 결집불사를 위해서도 큰 기금을 선뜻 기부해줘 감사하다”며 “기금으로 인해 백만원력 불사 추진에 용기를 얻었다. 복지를 위한 스님의 큰 뜻도 원만하게 회향하도록 기도 하겠다”고 말했다.성운 스님은 “백만원력 결집불사가 원만 성취하기를 기원한다”며 “백